애들이 원하는 숙소가 있거나 선물받은 곳이 있으면
그리로 가지만 대체로 그냥 갑니다
무계획 발길 닿는대로가 제 모토지요
물론 민첩한 우리집 세 남자가 알아서 다 합니다만
(누가 딸이 좋다 그래 이런 아들들 ㅋㅋ)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푹 쉬다가 나가는 걸로 ㅎㅎ
(작은애가 고향 내려온 친구들 만나 놀다 들어와서 지금도 자요)
고기 싫어하는데 애들 있으니 소고기다 뭐다 있는거 죄다
다 구워 주려구요
오징어튀김 좋아하는데 사 보니 못 먹겠더라구요 명절땐 .고무?
그래 튀김 좀 해 주고 송편 사 먹고
여행.이러면 우리집 추석입니당 참 편하죠? ㅋ
저도 딸이 음씀 ㅠ
겨우 잡앗엇네요...올해도 그럴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