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탕이랑 사우나가 있어서 다니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용료도 다른곳 보다 조금 비싸고 회원들 연령대 역시 높긴 합니다. 아버지뻘 이상 되시는분이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있는데 바로 제 옆자리로 급하게 오시더니...뭔가 튀고 냄새나길래 보니까 당당하게 소변을 보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뭐하시는 거냐고 하니 화장실이 헬스장 밖에 있어서 볼일을 본 것이고 안튀게 본인은 잘 쌌다며 뭐가 문제냐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샤워하기 전에 화장실 들르거든요...
하...참... 한마디 하니 저에게 욕하고 폭력을 쓰려는 행동과 함께 밖으로 나오라고까지....
공용샤워실에서 소변 보는게 당연한건지, 제가 한마디 한게 어른께 무례했던 것인지 여쭈어 봅니다....
화장실이 엄연히 있고, 샤워실은 공용 사용 시설인데 튀나 안 튀나
냄새나는 오물입니다.
헬스장 여자 샤워실도 오줌 냄새 지려서 땀 젖은 채로 집에 가서 씻는 여성들도 많다고 하죠.
느낌적인 느낌
화장실이 엄연히 있고, 샤워실은 공용 사용 시설인데 튀나 안 튀나
냄새나는 오물입니다.
헬스장 여자 샤워실도 오줌 냄새 지려서 땀 젖은 채로 집에 가서 씻는 여성들도 많다고 하죠.
개하고 대화를 시도한 글쓴님이 잘못한겁니다..
개도 가리는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오줌 치우기 바빠서 ㅋ
그간 얼마나 주변에 많은 피해를 주며 살았을가
지럴하면 왜 니가 싸면 괜찮고 내가 싸면 안돼? 물로 씻어 생끼야 하지
나이들면 사워기 물소리만 들어도 나옴, 조절이 안됨
대신 혼자샤워할때만...
집에서도 샤워부스안에서 자주그래서 와이프한테 혼납니다..ㅋㅋㅋ
오수 = 소변, 대변만
배수 = 일명 생활하수로 씽크대 일반 욕실, 화장실 바닥배수, 세탁배수 등
우수 = 말그대로 빗물
괜히 구분하는게 아니겠죠? 그 무식한 양반에게 알려줍시다!
제정신이면 그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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