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사 사정상 혹은 말못할 이유 (파벌싸움)
등에 휘말려 잘리는 경우는 있지만
친구는 누가 봐도 일을 못하고 꾀부려서 짤린거거든요.
참 명절 앞두고 마음도 아프지만...
짤리고 나서도 바뀔 생각은 안하고
나이먹고 여자 사진이나 올리며 웃고
하는거 보고 몇마디 해주려다 소용 없을거 같아서
관뒀어요.
물론 인터넷에서 여자사진 올리고 하는게 크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본인 사정이 안되는데
에라 몰라 하고 그러는거 보면 한숨이 절로나네요.
좀 바뀌면 좋겠지만 안비뀌면 손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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