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게
아무런 근심걱정이없이 사라진다 ~~~~능
왜 저는 우리집 강아지라 그래서인지 울 개보리가
좋을까요 그냥 좋다란 생각만 듭니다
오래전 아고라할때 동물방서 늙으면 냄새나고
분비물같은거도 막 나오고 그래도 싫다하지말고
잘키우고 이뻐해라 한 말이 아직 생생합니다
.참고로 돌 가신 울 엄마도 울개보리 아주 이뻐해서
늘 요양병원 주차장서 안고있고 이쁘다하고
같이 놀아주곤 하셨지요
울 털아가들 보리.루루가 엄마 3일장 치루고 오니깐
딱 알고 엄마빠를 위로 해 주던 녀석 입니다
(분명 사람으로 나오다 잠깐 잘못해 개야로 뒤 바뀐
녀석 같아예 착하고 둥실한 울 개보리 양)
보리야 오래오래 건강하렴~~
개야인지 사람인지 ........
워낙 순둥이에다 착한녀석이라
걔가 참 이뻤는데...
걔 떠난소식 전해진날 많은 애견인이 울었쥬 ㅜ
검은 녀석도 죽었습니까
화인님 진순이 참 멋진 진돌계의 미견
그리고
복동이네
진돌이들은
유튭 쇼츠서 어쩌다보니
복돌이 많이 늙어 노쇠했더라구요
그리고 머지않아 제가 그걸 겪게되쥬...
13세 시츄엄마 사망...1개월뒤 12세 딸 사망
1부산촌놈 이었습니다
여기동료들이 꽤 있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한번도 산책 안 시키더만
둥실한 코카어린이 임
술 떡되어 와 현관입구서 뻗어 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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