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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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04108?sid=102
안녕하세요 저는 9월 18일 명절연휴에 청주에서 일어난 집단폭행의 피해자 엄마입니다.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더이상 피해자라서 숨지 않고
아이가 당당하게 맞서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부모라서 부모니까 뭐라도 더 해보자라는 심정입니다
피해아동에 대한 악플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널리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추천부탁드립니다.
더이상 피해자라서 숨어야하는경우는 없어야합니다.
학교,경찰,언론 중 피해자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건 언론뿐이더군요.
그 아무도 보호해주고 피해자의 호소와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가해자포함 남녀 열다섯명정도의 학생들이 있었던 노래방에서
폭행을 당한지라 아이들도 많기에
학교도 다양합니다.
시민분께서 경찰에 신고를 해주시지 않았더라면
저희아이들은 부모에게 알리지 않을 생각이였답니다.
도움주신
익명의 신고자분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는 정말 고마운분이세요..
더큰 사고를 막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부모 마음이 아플까봐 또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서 못한다는
그 말에 더 마음이 미어집니다.
3일동안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 조차 않습니다.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그 사건을 다시 곱씹어서 이야기해야한다는게
죄책감이 들지만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외면해도
부모인 저는 외면할 수 없어
긴글을 작성합니다
저희 아이는 중1입니다.
중2 15명 이상의 남녀아이들 속에서
4명의 가해자와 함께 노래방에서 같은방에서 저희 아들포함 두명이또 다른방에서 따로
각각의 폭행을 당했습니다.
1시간 이하의(추정) 시간동안
얼굴을 10차례 이상의 주먹, 손바닥, 발을 사용해 가격
조롱식으로도 폭행을 당했으며
이로인해 눈위 타박상 (멍) 이빨 통증 이빨 부러짐, 턱관절 손상등으로 전치 2주와 3주를 진단받았습니다.
폭행을 당한 이유는 같은 학교 선배(가해자)의 여자친구와 놀았다는 이유로
선배가 다른친구들을 불러
친구의 여자친구라 화가 나서 때렸다가 그 이유 입니다.
가해자 아이들중 저희 아이들과
같은 학교. 또 흥덕구 쪽 타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선배의 여자친구인걸 몰랐을뿐만아니라
그 여자친구인 아이는 아는 누나라서 우연히 만나
단순히 노래방에서 논것일뿐인데
해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불러 폭행이 시작됬고
돈을 주면 때리지 않겠다.해서 줬는데도 폭행을 하고
차에 치어 x져라 등 폭언을 했고
경찰에 신고 할꺼냐고 물었답니다.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죄고
경찰에 신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가 아닌가요.
화가 나서 때린다고 정당화가 되나요?
누구든 그렇듯 열달품어 정말 애지중지 키운 아이인데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 누가 예상을 할까요
tv에서만 보던 일입니다.
요즘 아이들 무섭다. 무섭다. 했지만
이정도 일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이 글을 쓰면서도 사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다시 곱씹어서 상처를 들어내야하는 부분이기에 정작 부모면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엄마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내 아이라면.. 내아이가 저상태의 지경에
저 상황속이라면 지켜보기만 할수밖에 없던 아이들
때리는걸 동조한 아이들
그상황속에서 두아이들이 받지 않아도 되는 상처
모욕감, 수치스러움,자괴감등등
왜 이것은 고스란히 피해자의 몫인걸까요......
정말 정의로운 일에 두발뻗고 나섰다면 용감한일이지만
그게 아닌데요.
대신 아파줄수 없어 울분이 터집니다.
자식이 모기만 물려도 속상한게 부모입니다.
같이 때려서 더 다치질 않은게 더 감사할 노릇인게
부모로써 한없이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아이가 당했을 트라우마. 상처 계속 가져가야하는 기억들
또 보복 당할거같은 불안함
폭행한 가해자들의 인스타 디엠으로 사과
그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 사과일까요?
그래놓고 피해자가 있는 단톡방에서
가해자가 가해자끼리 처벌을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메세지를 보냈더라고요. 피해자가 있는 단톡방에서.
그건 개인디엠 하라고
과연 이게 진정어린 사과일까요.
죄책감이라도 있을까요?
그게 무엇인지 제가 묻고싶더라구요
이세상에 처벌을 피해갈수 있는
방도가 무엇인지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갔는지
물론 글 하나에 세상이 달라지진 않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싶어요
너희는 잘못이 없다고
그러니 당당하라고
이사건을 접하고 두아이와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아이들은 부모가 아플까봐,
또 보복이 두려워 이런 사건을 당하고도
이야기를 못하는게 현실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학교폭력으로도 신고를 하지 않고
보복이 두려워 그냥 넘긴다고 하더군요.
그 모든 고통의 몫은 피해자의 몫인건가
이게 이나라 현실인가 싶고
점점 심해지는 실태들
아무 죄의식 없이 때린당일 밤늦게까지
놀고 참 씁쓸한게 현실이네요.
나를 믿고 있는 내아이를 위해
또 다른아이들도 이런경우 부모가 있다고.
세상에 응원해주고 도와줄 어른은 많다고 용기내라고
알려주었고 알려주고싶네요.
솜방망이 처벌이겠죠
하지만 부모로써의 자질로 충분한 역할을 다한건지
미성년자 자녀의 일이라면 잘못된일, 옳고 그른일을
가르쳐야하는것이 부모의 역할과 몫입니다.
최소한에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걸
가르쳐 주시긴 했는지.
그 순간만 미안하다. 하고 바로 본인 살길 찾아
본인은 어쩌냐가 아닌 무엇을 잘못했는지
곱씹고 곱씹어서 생각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마음이 와닿게 뉘우쳐야 사과입니다.
이세상에 자식을 위해 못할일은 없지만
최소한 자식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게끔
발디딤이 되어주는것또한 부모입니다.
내아이는 아닐꺼야
내아이는 안그럴꺼야
아닙니다.
귀하의 자녀또한 피해자일수도
가해자일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내아이가 피해자가 될거라는 생각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모든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은 쉽습니다.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일이 있을땐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학폭? 열어봤자. 심하면 강제 전학이 전부이고
타학교면 교문앞으로 찾아오면 답안이 없는게 현실이고
교권은 추락해서 제재도 못할뿐
법은 솜방망이고
얼마나 더 큰 사건이 더 터져야 바뀔까요.
아무런 힘없는 피해자 아이들은
트라우마로 인해, 안타깝게도 극단적인 시도를 선택하고 있기도합니다.
날이가면 갈수록 미성년자 아이들의 범죄행각이
점점 늘어나는 중이라고 하는데
이세상에 아이를 지켜야할건 부모밖에 없는게
참혹한 현실이네요.
보통의 날처럼 평범한 하루를 바라기에는 어렵겠지만 간절히 바래보니다
저희 가정의 일상도 어느 가정못지 않게 평범했습니다....
엄마마음이 아플까봐 자기 마음을 더 표현을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중2라서 촉법이 아닌 형사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곧 피해자 조사를 앞두고 있고 아직 가해자측 부모는 연락이 없습니다.
피해자라서 더이상 숨고
숨기지않고
할수있는 조치와 방안은 다 취할겁니다. 이대한민국에서 솜방망이가 얼마나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지 염려스럽지만
부모만 믿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또 마음을 다잡아보네요..
두서도없이 적어 뒤죽박죽임에도 끝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경찰에 신고해주신 익명의 신고자 분과
피해자의 목소리를 내라며
같이 공감해주고 마음 아파해주신 기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목소리를 내고.. 당당하게 맞설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 학교 사회 군대 종교
세상의 모든 폭력은 형사 소송법으로 엄벌해야 마땅하다
아이 마음의 상처 잘 보듬어 주시되
아이 앞에서 절대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부모의 큰 그늘 아래서 아이 마음이 온전히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추가 피해와 보복이 두려워 함부로 피해사실을 드러내고 처벌을 위한
행동을 주저하게 된다니 , , , ,
민주주의가 꽃피고
독재적 전체주의적 사회분위기일수록
이런 일이 더 빈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권리가 보호되려면
일탈된 개인의 빗나간 [자유]는 억제되어야 마땅합니다.
현실은
특정 상대에 대한 핀셋식 조사와 수사 폭력 기소 처벌이
[자유민주주의] [언론의자유]로 포장되어
특정 전체주의 독재옹호세력의 무기가 되버리는 거죠.
학생폭력과 뭔 관계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이러실 수 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학교라는 조직과 그 사회가
민주적인 사고를 하고 민주적인 행동을 하는 사회나 조직이 된다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좀 이해되게 글 쓰세요.
가정 학교 사회 군대 종교
세상의 모든 폭력은 형사 소송법으로 엄벌해야 마땅하다
님이 말씀하시려는건 형법이 아닐까 하네요
실제 학폭피해 고소사례를 보면 명백한 피해자임에도 결과는 쌍방으로 판결나는 경우도 허다하죠
아직도 추가 피해와 보복이 두려워 함부로 피해사실을 드러내고 처벌을 위한
행동을 주저하게 된다니 , , , ,
민주주의가 꽃피고
독재적 전체주의적 사회분위기일수록
이런 일이 더 빈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권리가 보호되려면
일탈된 개인의 빗나간 [자유]는 억제되어야 마땅합니다.
현실은
특정 상대에 대한 핀셋식 조사와 수사 폭력 기소 처벌이
[자유민주주의] [언론의자유]로 포장되어
특정 전체주의 독재옹호세력의 무기가 되버리는 거죠.
학생폭력과 뭔 관계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이러실 수 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학교라는 조직과 그 사회가
민주적인 사고를 하고 민주적인 행동을 하는 사회나 조직이 된다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 마음의 상처 잘 보듬어 주시되
아이 앞에서 절대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부모의 큰 그늘 아래서 아이 마음이 온전히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학폭위, 형사처벌은 알아서 진행될거고, 민사 진행을 위해 지역에 학폭 민사 전문 변호사 찾아 상담받고 민사 준비 하세요. 증거가 제일 중요하고 증거 수집은 피해자 몫입니다. 1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이건 학폭이 아닌듯..
제가 글쓴이 부모님이라면 절대 그놈들을 아동으로 보지 않습니다.
강도상해죄로 재고소 하세요.
강도상해죄가 처벌이 더 무겁습니다.
돈을 줬는데도 때린 놈들인데 단순 학폭이라고요???
학교내에서 일어난게 아니니 학폭이라고 하기 그러네요.
진짜 저 같으면 그놈들 법적으로 처벌 받을수 있는 최고형 받을수 있게 온갖 노력 할것 같아요.여러명이 팼는데 내 아이가 안죽은게 천만다행입니다.
따로 조사하고 심하면 강제전학이 전부라고 해요.
재고소해야겠네요
종합병원으로 가서 검사받고 진단 받은건데 3주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정말 천만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처받았을 아이와 부모님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올립니다. 분명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위로 드리며, 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
그학교 찾아가보겠습니다
추석에 업무때문에 몇년만에 pc방 갔는데
왠 중고딩들이 이리 이레즈미 문신이 많은지
왔다갔다하면서 마주치는데
딱보ㅏ도 중학교 2~3학년밖에 안되보이는데
이레즈미문신들이 다 있더군요
진짜...머리통한대씩 갈기려다가
참았습니다.
힘내세요
가해자들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요즘 학폭은 대입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왜 고쳐지지 않는건지..법이 너무 가벼워서 우습게 보나봅니다ㅜ
갱생도 안되는 것들은 사회에서 격리가 필요한데...
어릴때부터 저모양이면 나중에 커서는 더 심해지겠죠
가해자를 때려 죽이면 뭔가
바뀌겠죠.
10년 후에 라도 쓸일 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경찰신고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진단서 발급 받으시고
변호사 먼저 찾아가세요
저희 또한 합의선처없이 갈 생각입니다
여기까진 전혀 몰랐던 내용인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꼭 확인할게요
여자애가 무서워서 어쩔수 없이 노래방 갔다고 한마디 하면 골치 아프겠는데
유선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저희 방송이 공론화에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 010-9500-5416 / 김예슬 작가
태형을 집행하는 도구는 길이 1.2m, 직경 1.27cm(0.5인치)의 등나무로 만든 회초리입니다. 집행관은 제자리에 서서 때리는 것보다는 3명이 교대로 도움닫기를 통해 체중을 매에 실어 힘껏 내리치기 때문에, 보통 2~3대 맞고 나면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다 맞기 전에 기절하면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한 뒤 다시 형을 집행합니다. 태형의 육체적, 정신적 쇼크가 상당하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수년간 발기부전증이 올 수 있으며, 여성은 평생 임신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간인 집행관 대신 태형 기계를 도입해 태형을 집행합니다.
형사미성년자 촉법소년 연령을 만10세로 바꿀것을 제안합니다
가해자의 나이가 처벌에 중요한 기준이라면
피해자의 나이도 처벌에 중요한 기준이어야 합니다.
학생이 학생을 가해했으니 학생신분으로 받는 감경은 없었으면 합니다.
법이 개법이라......
청주가 투기조정 지정했다고 난리치면서 청주 집값 못오르게 문정부가 망쳤다며 2찍한 동네입니다.
가해자가 가해자끼리 처벌을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메세지를 보냈더라고요. 피해자가 있는 단톡방에서.
증거수집을 도와주네요
이유가 뭐가 중요해 그냥 빡치니깐 패는거지 애들이잖아?
가해자가 잘했는다는게 아니야
걍 법적 처벌 받고 깽값좀 받으면 되는거지
무슨 3일동안 밥을 못먹고 어쩌고 저쩌고 2주나온걸로 어휴
이빨 뿌러졌는데 어떻게 2주가나오나?
잘못하면 처맞아지
안맞으니까 이사회가 이따구인거야
병신은 병신인지 알고 살아야 문제가 없다고
애들이니까 화나서 패는게 당연하고 그것이 그냥 물어주면되 법? 얼마 안되니까 가해자 부모도 회원님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죠 솜방망이 때문에 이사회가 이렇게
변해 가는겁니다.
그댓글 마저 2차 가해에요.
남친의 친구들이 팬겁니다.
2-3주 나와도 15명이상에서 둘러 쌓여 폭행당했을때의 마음은 생각을 안하시는지. 트라우마는 생각안하시는지
제가 깽값 받으려고 이런곳에 글 올리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선처 합의 없지만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으니 피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목소리를 내고 싶었던겁니다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허위사실까지 열거하고
지난번에도 아동 성범죄 기사글에 가해자 옹호하드만
댁 말 대로면 댁부터 좀 맞으면 되겠네
말이 되는 소릴해라.
댁은 않맞아서 댓을 그따구로 쓰고 다니는거야?
8살짜리애가 성범죄 피해자인 내용의 기사에
니가 쓴 댓글이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6282571/
아이들이면 당연히 궁금하겟지
본능을 이성으로 조절하는게 사람마다 틀린데
더군다나 어린애들은 더 그렇고
그냥 하지마 해서 될일이야?
호랭이성님24.08.3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주 악질이네 이거
아동 청소년 대상 범죄 글마다 이따위 글 남기고 다니고, 정신 안차리고 사냐?
여혐에, 아동 성범죄, 아동간 범죄에 유난히 날뛰네 이거?
이유가 뭐지??
누가 딴 남자랑 뭘 어쩌고 어째??
넌 어디가서 이유없이 때리면
돈 몇푼 받고 끝내니?
너 같은 인간들이 그따구로 아무렇게나 개념없이
분간 못하고 떠드는게 제일 문제야.
뭐가 뭐인지 알고 살면 어떻다고?
아서라 인간은 또 배워서 나아지는 면도 있으니
현재의 니 수준으로 세상을 끌어 내리지 마라
3주면 중상이고 단체로 전부다 소년원에 보내 버려요
돈이 조금 들더라도 변호사 선임해서 강하게 처발 받고 별 달게 해버려요
학교에 처벌은 맏어면 안되요
이러면 어느 누구라도 못 건드려요
또 다시 건드린다면 고소하고 보복 계획에 걸리면 특수에 추가로 몇년 감옥 보낼수도 있어니
아무도 못 건드리니 걱정없이 학교 다닐수있어요
또 나이 적어 촉법에 걸려도 민사로 조저 버려요
가해자들은 여전히 조롱하고 비아냥대고,
지들끼리 하하호호 으시대고 오히려 자랑하고 다닐텐데
같은 지역에서 아이가 제대로 학교생활을 할수나 있을까요?
우리나라 생각외로 좁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한 다리 건너면 서울에서도 부산에 있는 전학생에 대해 뒷말이 떠도는 세상입니다.
피해를 당한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아이말을 가장먼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원하는 모든것을......
자칫 아이가 보는 시각에 부모가 소홀한다,미덥지 못한 모습이 각인되면
그 순간 아이는 골로 갑니다.
부모보다 가해자들을 먼저 인식하고
매사 포기하고 좌절하게 되며,
졸업후에도 그 여파가 따라 다닙니다.
피해받은 아이가 부모가 보여주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갖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생길수 있도록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학폭으로 학교가 썩어돌아가는데 진정해결할 의지가 있는 기관도 없음
당일가입은 믿고거릅니다
중립기어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읽기 싫어짐
무서운대한민국법은 가해자보호법
또다른 이유가 생긴건가
전두환장군님은 진짜 시대를 앞서가신분
시끼들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피해당한 배상을 금전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제전학한다고 해서 피해입은 우리 아이가 회복되진 아니합니다. 배상받은 돈으로 소고기 한번 더 사주세요
누구없나요?ㅠㅠ
걸어두신 링크는 트라우마로 남을까봐 굳이 클릭하진 않았습니다.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유 되시는 한 법적 조력을 최대한 받으시고, 절대 선처해주지 마시고, 확실하게 조지세요
힘드시겠지만 여유 되시는 한 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하세요
사진, 영상, 가해자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인터뷰나 하여튼 피해 상황과 가해자에 대한 최대한의 자료를 취합하셔서 끝장내버리실 바랍니다.
법적 조력을 받으실 때에도 항상 크로스 체크 하셔서 놓치는 부분 없이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맞고온게 잘못한게 절대 아니다.
그놈들이 잘못한거다.
그리고 악성댓글 다시는 분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자녀, 사촌, 친지, 아끼는 이의 자식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불의의 사고로 힘들어하는 이 앞에서 망발을 지껄이지 않을 정도의 인내력과 지성은 갖추신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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