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랑했던 스프……[18]조회 1,131 | 추천 6 | 2024.09.21 (토) 07:07
감자탕 귀신인 지인이랑 가까이 하다보니,
만날때마다 먹게 되더군요.
슬슬 질리기 시작하지만,
맛이 입에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저집은 밍밍하고, 저집은......
그런 어느날, 그에게서 스프를 선물 받았습니다.
"형, 다른거 필요없어요.
이게 감자탕의 비법이에요."
시레기에 간마늘 넣고 된장조금.....
물론, 안넣어도 상관없는 맛이지만,
혹시나해서 습관처럼 넣습니다.
조물조물.....
푸욱~~~
밥도 술도, 끝내주는 감자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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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딱~땡기는 ㅎㅎㅎ
아휴~~~
선생님 스프 정보좀용!
맛있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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