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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9월23일, 대전MBC에서 최초 보도한 대전소재 IT기업 오코스모스 경영진들의 유통대리점 사기 및 주가조작 사건의 서막.
전 대표는 2006년부터 리모컨 유통대리점 모집하여 수 십억 편취한 혐의로 2017년 기소되어 2018년 12월 13일 대법에서 징역 2년 6개월 확정, 이후 이 사건의 재심을 받아내기 위해 자신의 엄마와 짜고 대전지검 출신 법무사를 통해 유통대리점주 일부에게 돈을 주고 집단으로 위증자수시켰다가 녹취록이 공개되어 2020년 12월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 대전지검은 기소중지만 한 상태로 방치. 피해자들은 직접 잡아볼테니 얼굴사진이라도 올릴 수 있게 '공개수배'해 달라 요구 중. (검찰에서 경찰에 공개수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의결이 나야 가능하다고 함)
피해자들이 전 대표의 유통대리점 사기 사건 공범으로 현 대표와 재무이사에 대해 추가 기소를 요구, 2019년8월13일에야 늑장 기소, 이후 현재까지 1심도 끝나지 않아...
유통대리점 사기 사건 수사와 공판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2016년 7월 각종 허위 공시를 바탕으로 전환사채 300억 발행, 청약금으로 입금된 260여억원 중 약 232억원을 횡령. 2016년 금감원 조사 이후 3년간 지지부진한 수사 끝에 2019년 대전지검 국정감사 시 야당의원들로부터 공무원 개입 의혹 지적을 받자 부랴 부랴 현 대표 및 특수관계법인 대표(모친) 및 재무이사, 허위 선전에 앞장 선 카페지기 등 4명을 구속기소하였으나 구속기간만료로 현 대표, 재무이사, 카페지기는 보석석방. 특수관계법인의 대표 엄마는 전 대표와 짜고 집단위증자수를 교사하고 도주했다 피해자의 제보로 검거되어 징역 3년 6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2019년10월25일 공소가 제기된 이래, 현재 5년 가까이 1심 공판 중... 다음 이야기에서 계속
천벌을 받아야 돼.
피해자들 얼마나 울분이 터질까요?
관심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해받은사람들은 힘들게살고
잡을놈이 움직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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