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알고 보니 우리 만나기 전에 친구들이랑 외국인이 "서비스"해주는 그런 곳에 다녀왔었더라구요. 그 친구들이랑 야동도 공유하고..
우리 만나기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도 새벽에 카톡하고 갑자기 연락 없어서 잠든 줄 알았는데 그 날도 새벽에 나간거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도 핸드폰에 많지는 않지만 일반 여자들 그냥 길에 서있거나 사무실에 있는 여성 분들 동영상을 찍어놓은게 있었어요. 신체 일부 이런거는 아니고.. 그냥 서 있는 모습. 근데 전혀 야하게 입었거나 특별히 미모가 뛰어나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영상을 찍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저 몰래 연락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아요.
결혼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이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답해서 글 올려봤어요..
자...결정하시던지
잘 고쳐쓰세요.
비밀은 아무일도 없어야 비밀
끝
제일 중요한게 반성을 하느냐안하느냐 이죠.
직설적으로 애기하세요.과거는 과거다.
앞으로 반성하고 바뀌지 않으면 같이 살기 싫다는걸로 받아들이겠다.진심어린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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