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번호판 훼손이나 식별불가 차량은 귀찮더라도 꼭 신고 합니다.
번호판 훼손 및 식별불가 차량은 지금까지 신고 건수가 꽤 있네요.
관할 경찰서에서 먼저 해당 차주에게 일정기간 번호판 교체하라고 고지서가 날라갑니다.
그럼 해당 차주는 훼손된 번호판을 교체하고 다시 해당 경찰서에 번호판 교체 했다는 사진이나 내용을 보내면 완료가 됩니다.
▲ 글자의 흰색이 닳아서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몇걸음만 뒤로 물어서면 글자 식별이 되지 않을정도 입니다.
▲ 이 트럭도 번호판 훼손이 심합니다.
거리가 조금 멀면 글자 식별이 불가합니다.
▲ 이 차량은 제가 번호판신고 한 차량중에 가장 훼손이 심한 차량이였습니다.
전에 운전하다가 한번 보고 너무 심해서 눈쌀을 찌푸렸는데
3개월후에 다시 같은 자리에서 또 만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신고했는데
차주에게 번호판 교체 통지서 보내서 교체 됐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었네요
저렇게대지..
다른건 몰라도 이건 100% 신고 해야합니다.
특히 오래된 트럭이나 덤프같은 차들은 번호판 오훼손이 아주 심각해서 바로 앞에서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개념을 상실한듯
신고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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