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구배드민턴협회는 현재 체육회에서 관리단체로 지정되어 있는단체 입니다.
지정사유는
1,구체육시설 전대행위 및 중구보조금유용, 협회 규정위반등으로 관리단체로 지정되어습니다.
2,당시 집행부는 문체위조사까지 진행되어 자격정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일부 동호인들은 불법적인 사실들을 개선하려고 하지않고 "그동안그래왔다 " 관행이었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행위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였습니다.
3.셔틀콕 가격이 50인데 납품업자하고 짜고 실제 남품가는 35인데 계산서 발급은 50으로해서 남은차액으로 임원들 단체복등 식사비로 유용한 사실이 적발되었습니다.
4.또한 시대회 선수참가비를 구에서 지원받고도 선수들에게 또 참가비를 이중으로 청구하여 보조금을 유용하였다.
여러분 이게 정상적인 동호인 조직인가요?
이런곳에 구민들의 피땀으로 걷어진 세금이 쓰지는게 맞는건가요?
아직도 이들은 사조직형태로 서울중구 공공체육시설을 아침 저녘으로 점유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특정 동호인 클럽들은 정상적이지 않은 동호회 운영형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면 집단왕따 및 괴롭힘으로 이의제기 회원을 쫒아낸다고 합니다.
종목의 특성상 상대가 없으면 안되다보니 자신의 운동을위해서 불의를 지켜보실수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중구청은 이들(동호인집행부)또한 구민이라 민원을 듣지않을수없다는 입장인것 같습니다.
공공체육시설은 기득권 세력
(배드민턴 오래치신분들의 모임)그들의 것이 아닙니다.
서울 중구청은 왜 그들의 불법적행위가 사실로 확인되었음에도 비호하고 지원하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수없습니다.
그게 감투쓰고 어깨뽕 올라가면
뭐라도 되는마냥 지 기준으로
회원 관리해서 맘에 안들면 내쫓고..
지랄도 이런지랄이..
그나마 족구,축구는 나아요~~
저도 얼마전에 초등 아이들하고 시예산으로 조성된 청라 rc 트랙 갔다가 동호회 아니라면서 같이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없는 규칙을 강요받다가 결국 그냥 돌아왔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