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한국 인터넷 문화
'오글거린다' 는 말이 나오고 사람들에게서 감성이 사라졌고,
'선비' 라는 말이 나오자 절제하는 사람이 사라졌고,
'나댄다' 라는 말이 나오자 용기 있는 사람이 사라졌고,
'설명충' 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기가 아는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사려졌다.
'누칼협' 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사라졌고,
'알빠노' 라는 말이 나오자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사려졌고,
'긁혔냐' 라는 말이 나오자 공격받은 타인을 변호하려는 사람들도 사라짐.
공감가는 내용이라 퍼왔습니다.
여기에 충실한사람들이 많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