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람이 원하는게 뭔지 궁금하네요
이사람은 처음에 1년 계약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일한지 이틀만에 발목을 다쳤다면서 쉰다고 하더라구요.
뭐 다칠수 있지라고 생각합니다.
진단명을 보니 발목염좌 2주를 받았더라구요
그러면 수술을 하던가 뭔가 행동을 할 줄 알았는데..
2주 후 전화 해보니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계속 아프니까 지켜본다면서 쉬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다시 2주 뒤(즉 다친지 한달후) 어떤상태인지 알아볼려고 전화해보니 계속 아프다고만 반복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발목 염좌로 산재처리를 신청 했더라구요
(물론 산재처리 할수 있습니다. 저도 동료들한테 아프고 쉬어야 되면 산재 신청 하라고 합니다.)
이 후 6개월 동안 온갖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다 받으면서 안나오더라구요
발목 염좌로 수술없이 6개월 동안 쉴 수 있다는게 가능 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때 저희 동료들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람은 없고 일은 많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6개월만에 재출근 했습니다.
속으로는 원망 많이 했지만, 그래도 잘 지내자고 했습니다.
근데 일주일 일하더니 다시 발목 아프다고 쉰다고 하며, 동료나 직장상사에게 말도없이 가족돌봄휴가로 상신하며 쉬더라구요
(엄밀히 말하면 무단결근이죠. 결제권자에게 허락을 안받았으니..)
거기다 재직증명서를 계속 끊어달라고 하고, 빨리 짤라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뒤에서는 제가 인사권을 갖고 자기를 마음대로 하겠다고 직장상사에게 허위로 얘기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직장 동료편을 드는데 진짜 너무 할 정도로 동료에게 피해주며 행동하니 얄밉습니다.
이거보면서 전문적인 정부혜택 받을려는 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희가 느낀것은 이사람은 정말 법을 잘 알고 많이 이용했다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이사람은 입사 6개월차인데 실직적 근무는 10일 정도입니다.
이사람이 자꾸 재직증명서 요구 및 해고 요청 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정부 혜택 무엇을 원하길래 이렇게 행동하는 걸까요??
이 얄밉게 행동하는 사람을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없나요??
절레절레
추천이나마 드려봅니다
거기다 실업급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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