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단속을 아주아주 씨게 나온다고
경고문자가 계속 날라오는건 처음일쎄......
그런데 뭐 준비 할게 있어야 준비를 하는데.......
할게 없구만....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걸로.....
지미 뭔 문자가 10분 간격으로 날라와?
정작 나와야 하는 공무원은 미리 고지도 안해주는데
사방에서 난리구먼......
(이 사람들은 어디서 정보는 얻는건지 궁금함)
설마 나한테 시비걸다가 까이고 보복으로 신고한 인간 있거든 말이다.
좋게 말할때 자수하자.....
자술서 쓰고 지장찍고 가져와라.
그거 들고 카센터 앞에 무릎꿇고 3시간 정도 빌면
형이 관대하게 용서해준다.
행여나 '저 시키 증거가 없어서 수쓰는 구만...'이라고 생각 한다면
뭐 버텨봐라.....^^
여튼무튼 동00이 너 말야....
내가 욕을 두번 세번 먹고도 고소 안하고 봐주니까 만만해 보였나봐^^
젊은 애 자살할까봐 내비두니까 선을 넘네^^
먼저는 누가 간판 신고하더니^^
(그거 허가 받은 간판이란다.....여주 9호)
사과할 시간은 이번주까지 줄께....금요일까지만......
보나마나 버티겠지만......뭐 난 분명히 기회를 준거다.
금요일 이후로 일어날 일은 니가 선택한거야.
참고로 목숨으로 갚겠다는 생각은 하지말자.
니 목숨이 나에게 있어서 사과의 의미만큼 가치가 느껴지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잖아?
안타깝습니다.
아마 횟수로 따지면
순위안에 들어 갈걸요?
사기 당하는 피해자를 구해주면
가해자의 적이 제가 되는 원리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