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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머나먼정글 24.09.26 06:10 답글 신고
    채수근해병,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길 바라네...
    전역날에 돌아오지않는 아들을 한없이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실지...
    잘못한 인간들 꼭 처벌받길..
    답글 0
  • 레벨 대장 유수지 24.09.26 06:06 답글 신고
    ㅜㅠ 반드시 처벌받게 될겁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1 주영승아빠 24.09.26 07:06 답글 신고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답글 0
  • 레벨 대장 유수지 24.09.26 06:06 답글 신고
    ㅜㅠ 반드시 처벌받게 될겁니다
  • 레벨 준장 머나먼정글 24.09.26 06:10 답글 신고
    채수근해병,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길 바라네...
    전역날에 돌아오지않는 아들을 한없이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실지...
    잘못한 인간들 꼭 처벌받길..
  • 레벨 대령 1 주영승아빠 24.09.26 07:06 답글 신고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 레벨 대장 진햅 24.09.26 08:27 답글 신고
    에고 ㅠㅠ
  • 레벨 대위 3 우럭아왜우러 24.09.26 10:0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이등병 승룡주호 24.09.26 10:14 답글 신고
    감추는 것들이 범인이라며?
    똥별들 명예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고.
  • 레벨 상사 2 태조달건 24.09.26 10:26 답글 신고
    살아있었다면
    어머니가 진수성찬 차리고 기다리셨을텐데..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 레벨 중령 1 인생이란 24.09.26 10:29 답글 신고
    이런 ㅠㅠ
  • 레벨 상사 1 스몰마인드 24.09.26 11:35 답글 신고
    네 맞습니다. 수근이와 동기인 제 아들도 오늘 전역입니다. 그 자리에 아들이 있었더라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겠지요. 무사히 전역한 아들이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해병 1292기 화이팅.
  • 레벨 중령 2 배고파라 24.09.26 11:42 답글 신고
    나라가 아직도 이모양이라 몇십년 먼저 군생활 한 기성세대로서 너무 미안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오공엠지 24.09.26 13:25 답글 신고
    살아 전역했다면 꽃 한 송이라도 손으로 받았을
    건데 누군가가 묘비 옆에 꽃을 올렸을 겁니다.
    꽃을 올리는 분의 심정이 어떨까요?
  • 레벨 병장 홍대마린 24.09.26 15:11 답글 신고
    채수근해병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후배님 기인날에 대전 현충원 채수근 해병 묘소에
    선후배님분들과 10살 아들 데리고
    참배 다녀갔다왔습니다.
  • 레벨 원사 1 깜장벰베 24.09.26 15:46 답글 신고
    고생했습니다. 편히 지내시길~
  • 레벨 상병 베네피쿠스 24.09.26 21:2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이모양이라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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