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는 소나타 lpg차주입니다ㅎㅎㅎ
주식 차액 5000들어와서 진짜 차를 바꾸고 싶은데
차산지 반년도 안되서 고민입니다
(떡상할줄 몰랐으니까!)
지금이 소나타 2020년식 9만km 인데
중고로 사서 몇달 안굴렸는데 다시 되팔고 신차는 좀 아까워서 중고로 다시 사려 합니다.
예산은 2000정도에 지금 소나타 판매한 가격이라 보시면 될 것 같고 세금 포함 30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델은 그랜져IG 하이브리드
vs
그랜져IG LPI 3.0
2021년식 이상 중에 고민중임니다
하브가 당연히 맞지 않냐? 하는데
아시다시피 동급 중고가 에서 하브가 +500~700 정도 비싸고
제가 하루 출퇴근 거리가 50km 정도에 시내구간(어린이 보호구역 다수 포함) 이고 주말엔 종종 시외로 나가는데
1달1500, 1년 1.8만 정도 될 것 같은데 하브 뽕이 뽑아지려나요 ㅎㅎ
사실 지금 차가 문제가 너무 옵션이 없어서 제가 크루즈랑 (어댑티브x) 오토라이트를 달았을 정도라... 같은 소나타에 조금더 옵션 좋은거 하거나 옵션만 어떻게 튜닝을 할까 하다가 그냥 지금갈아타는데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 결혼은 안했고 집은 지방이라 적당한 아파트 한채 있습니다. 그랜져 중고가 그렇게 사치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전차 30
지금차 24만
고속에는 가스가 짱.
시내는 노답..
더뉴그랑죠
LPG 3.0 타네유
22년 4월 출고 어제 133,567km
한번도 고장난적 없고 만족하고 있네유
왕복 230키로 타기에 모닝 바이푸얼과 K7
가스차 탐니다 한번씩 디젤봉고트럭 끌고요
유류비는 사실 주행여건에 따라 일반 디젤이나 하이브리드에 비해 못한 경우가 오히려 많아서...
가스차 좋죠. 고장날게 없잖아요. 연비가 점점 별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이득이고.
기계는 복잡할 수록 고장많고 수리비도 비싸요. 하브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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