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다소 황당한 일을 겪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 차는 14년2월식 스포티지R입니다.
어제(2월12일) 아침 출근길에 가득 주유를 하면서 미터기를 리셋해 막 주행거리가 24.4 km가 되었는데요,
(주유 전 잔량 25%였습니다. 계기판 큰눈금으로 1칸. 사진의 잔량을 세칸이라 지칭하겠습니다)
저녁에 집에 가는길에 보니 잔량이 75%밖에 되질 않습니다.
주행 거리는 분명 24키로 정도가 맞구요, 공회전을 많이 한 것도 아니었는데...
주행 거리 대비 주행 시간이 많은 것은, 퇴근 시간 강변북로-동부간선으로 이어지는 정체구간 통과로 인한 결과입니다.
혹시 관련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답이 나오지요^_^
게이지고장이냐, 실제 기름소비를 그만큼 하였느냐가 나오겠죠~!
그 이후로는 쭉 저상태네요
처음 주차하는 장소도 아닌데 유독 이번만 계속 게이지가 변해서 안돌아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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