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한 오렌지 카센터의 오렌지입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게다가 시골은....
거기에다가 장날은.....
장사가 별로 안되어서 하루에 한두대가 전부에요.
문제는 이런 문제를 놓고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다는 거죠.
우리는 대기업 제품인 부품등을 사다가 자동차에 부착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인데
대기업이 부품값을 올려도 정부는 손놓고 있더라구요.
도대체 뭐하는 정부인가요?
비오는날 카센터 영업 대책 하나 만들어 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동네에 전체적으로 지붕을 덮어주면 되는건데
그게 어려워요? 예?
비오는날 왜 헛소리냐고 물으시는 분이 분명 계실 거에요.
정부지원 받는 사업들이요.
걔들은 뭐 달라요?
배달 종사자들 힘들다고 지원해 주고
식당 힘들다고 지원해주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는 거죠.
그거 공산당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사장 경제 체계에서
정부가 특정 업종만 지원해 주는거 공산주의에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 생각해 보세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떼쑤고 악쓰고 우는 소리를 하면 국민세금으로
보태주는 세상이었는지 말이죠.
능력 안되면 접던가 말입니다.
연봉 억대 넘는 농부들인데도요...
울 아들 이름이 성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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