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아시지만
양아치 두목이 위험할때는
술이나 약에 취해있을때 입니다.
자기 부하를 해칠지도 모를 위험한 상태죠.
저희 동네....늦 수준낮을 걸로는 공무원도 포기하고
경찰도 포기하고 모두가 포기한 동네....
여기에는 그런 술병신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리고 그걸 컨트롤하는 병신의 마누라도 보이죠.
그 여자들은 자기가 자기 남편의 주취행동을
컨트롤 할수 있다고 믿으며 주변 사람들을 통제하려 합니다.
'겐차나여. 안물어요. 취해서 이러는데 착한 사람이에여'
이 지랄을 하죠.
누가 보아도 알콜중독이고 문제가 심각한데
정작 그 가족들은 '니들이 피하면 된다'라며 그 술병신 편에
서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통제를 못할 정도의 순간이 오면
누군다 다친다는 거죠. 죽거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겠다고 할때 운전을 못하게
말리는 것은 통제가 가능한 상황이구요.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겠다고 할때 통제를 한다면서
조수석에 같이 타고 가는건 통제가 아니죠.
누군가 죽거나 다치면 가해자에게 유리한 정황으로
조작이나 하면 모를까......
여튼 무튼 조직의 보스가 술병신이면
그 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가 없죠.
누군가 죽거나 다칩니다.
그런 조직에서는 도망가는 것이 방법이지
'겐차나여. 술취해서 그러는데 원래는 착해여' 이러다가는
내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아....이건 아닌가???
같은 원리로 보입니다.
제 친한 지인이 어제 전화 와서 동네 미친 술꾼 넘이 주차장 자신의 차를 2대나 펑크 내놨고 CCTV에 다 현장이 녹화 되어있고
새벽마다 흉기 들고 어슬렁 거린다는데 ....아무래도 가스총 구매해야겠다하더군요.
경찰에 신고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고 진짜 누군가 죽어야 가둬둘 수 있는 이런 나라 진짜 무섭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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