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최대의 적 중 하나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지만 거울에 비친 머리카락 보면
안받던 스트레스도 받게 되네요 ㅠㅠ
약은 꾸준히 먹고 있는데 너무 늦게 먹어서 그런지
유지는 잘 되고 있고 먹기 전보다 훨씬 낫지만 예전처럼 풍성충이 되기에는 어려운가 봅니다..
약값이라도 줄여보겠다고 성지란 성지는 다 돌아다녀보고
지금은 강남쪽 홀드에서 1년에 11만원정도 나가네요...
10배라도 줄테니 예전 풍성했을 때도 제발ㅠㅠ....
탈모인가? 싶으면 꼭 늦지 않게 약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시간싸움이에요..
헛돈 쓰지 마시고 그냥 받아들이시면서,
'탈모인은 정력이 쎄다'라 생각하시며 자부심을~
방송에 자주 나오시는 ㅎㅇㅂ피부과 전문의께서 머리가 풍성하신데
어느 방송에서 " 나두 약먹는 대머리야 " 하시더라구요
탈모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