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매니저?를통해 약정기간동안 필터 교체등 서비스를 받고있습니다.
문제는 지난달 9월26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해당일 매니저로부터 필터교체늘 받았는데, 일전에 경험이 있던터라 집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출입할 수있게 했고, 필터교체를 하고 나왔다는 연락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사연인지 퇴근후 집에가니 물이 나오지않아
늦은 시간 22시경 이었으므로 문자를 보내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보내도 답이 없기에 , 여성이신 매니저께 실례가될까봐 더는 연락하지않고 다음날 오전 사무실에서 전화로 문의한 결과
수도꼭지 밑과 필터 전단에 밸브가 달려있는데 둘 중 하나가 잠긴것 같다하여, 퇴근 후 확인해보니 수도꼭지 밑 밸브가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고 밸브를 개방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물이 나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마실 물 부터, 밥을 짓고, 커피나 차도 마셔야하므로 물이 절대 필요했기에 다시 매니저께 문자를 드렸으나,
9월28일 다시 매니저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토일 주말 양일간 문자는 확인했으되 회신이 없어 짜증났지만 생수를 사 마시며 주말을 보냈고, 급기야 월요일인 9월30일에 콜센터로 연락했습니다.
As 엔지니어를 보내준다는 말에 나는 직장인이며 업무중 나갈 수 없으므로 퇴근 후 19시경 보내달라 요청했고, 콜센터 회신은 As 엔진니어들이 최근 정규직이 되었기에 일과 후 업무를 강요할 수 없다는 회신을 듣고 화가 많이 났기에 그렇다면 정수기를 도로 가져가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컴플레인은 들은체도않고 임의로 10월2일 서비스 접수를 해버린 청호나이스였습니다.
임시 공휴일인 10월 1일도 그냥 생수를 사 마시며 보낸 나에게 청호나이스측은 일절 연락이 없었고, 10월2일 제가 다시 콜센터로 전화해 청호나이스 홈페이지는 고객의 불만족 사항을적는 공간도 없다며 불만사항을 얘기하며 As방문관련 얘기도 계속했습니다.
요는 그렇습니다. 나는 서비스 기사 단독으로 출입을 허용할 수 없으니, 퇴근하고 보내라는 것이었고, 청호나이스측은 18시 이후는 절대 되지않으니 As를 받고싶으면 제가 근무중에 나오라는 뉘앙스의 말만되풀이할뿐 대책이 없습니다. 이렇게는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저의 컴플레인에 청호나이스측은 그것은 계약 변경 사유가 될 수없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입니다.
대관절 자사의 직원들만 중요하고 , 그 직원들 월급주는 고객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는것입니까?
저는 5년을 계약했고 월 4만원 가량의 렌트비를 내고있는데
다잡은 물고기에 밥을 안주는것도 아니고 , 되려 소비자에게 갑질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싶습니다.
본사의 연락을 받은것인지 매니저가 일단 점검해보겠노라고 10월2일에 방문하겠다더니 연락도 없기에 제가전활걸어 확인하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까마귀고기 운운하며 물값또는 사은품을 주겠다고 말장난아닌 말장난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요일인 10월 6일에 방문하게다는것을 오전에 제가 없으니 오후에 와 달라고 얘길했고 , 시간이 변경되긴 했지만 일요일 오전에 방문결과 필터 조기막힘은 아닌것같고 엔지니어가 와야될것 같다며
물갑 만원을 놓고 가기에 어이가없었습니다.
매니저가 엔지니어를 대동하고 비번 알고있으니 들어와 점검하겠다는것을 수긍하긴 했지만
열흘이 넘는동안 불편을 고스란히 떠안은 내 처지도 같잖고
어디 쓸데도 없으므로 형님들께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형님들 중 관련된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형님들께 화내는것이 아닌점을 밝힙니다. 청호나이스를 혼낼 좋은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as기사는 왜 안됨???
왕복하면 어림잡아 세 시간 입니다.
저는 일과후에만 가능하고 엔지니어는 일과중에만 가능하면 소비자인 제가 진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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