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지하철에서 설교하시는 목사님..
참 궁금합니다.
당신들이 피곤하던 말던 난 주님을 위해 설교해야겠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는겁니까?
그. 많은 시민들중에 당신의 설교듣고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교회로 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놈의 주님의 사랑은 꼭 티나게 해야 하나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봉사하면 주님이 알아주지 않나요?
가뜩이나 피곤한데 오늘 아침 지하철 한칸에서 10분 이상
설교하는 목사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이제 제발 그만좀 하시라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주님을 믿는 모태신앙자 입니다
제가 믿음이 약한겁니까?
아니면 사탄이 들어온겁니까?
스스로 기독교인 욕먹지맙시다 제발
그렇게 좋은곳 가능한 빨리~~~~
대화 하지 말고 신고하세요.
설교 하시면 설교 들으려는 사람들이 알아서 예수님 찾아 갔는데...
요즘 목사님들은 그런걸 모르나 봐요.
산상수훈도 모르고 회당도 모르나 봐요.
그날도 똑같이 소리지르고 다니는데 형님처럼 한분이 그만 좀하라고 소리치더라고요. 할아버지 깜짝놀라서 어벙벙 하는 도중에 당신 예수믿어라고 할아버지가 그분에게 물어보니 그분이 아멘이라고 크게 소리치니까 할아버지 충격 받았는지 며칠 안나오더니 그것도 잠시 며칠후부턴 목이아팠는지 확성기에 음성녹음해서 틀고다님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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