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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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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진햅 24.10.10 16:14 답글 신고
    변호사 상담 받는걸 추천드려요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10.10 16:16 답글 신고
    어휴...
    추천이나마 드려봅니다..ㅠㅠ
  • 레벨 중장 미야주니워니 24.10.10 16:16 답글 신고
    많은분 보시라 추천 드려요~힘내세요
  • 레벨 병장 구름이떠가고 24.10.10 16:28 답글 신고
    아빠가 쌍둥이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변호사와 빨리 상당해보세요.
  • 레벨 중위 2 머리는장식이아니다 24.10.11 09:30 답글 신고
    근데 그분이랑 왜 결혼을
    딱봐도 비정상적으로
    안보이나요???
  • 레벨 준장 시엔일레나 24.10.10 16:43 답글 신고
    저도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드려요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0.10 16:47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변호사 상담 받아야 하겟네요
  • 레벨 대령 1 J300라프 24.10.10 16:47 답글 신고
    Mbc 실화탐사대 출동해 주세요
  • 레벨 병장 쫑쫑이사랑 24.10.10 16:48 답글 신고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iliii12 24.10.10 16:49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시댁 미쳤네요, 특히 애아빠는 더더욱
  • 레벨 대위 3 arbeiten4 24.10.10 16:50 답글 신고
    신경섬유종 ㅜㅜ
    추천 드립니다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타블 24.10.10 16:51 답글 신고
    보배는 아무나 누구에게나 화력을 지원 해 주는곳이아니에요 라고 말하려고 글 읽어봤더니..
    이건 중립각이아니네요..
    두아이 아빠로써 드릴게 추천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 보시고 방송에서도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4.10.10 16:52 답글 신고
    그 정도면 결혼전에 집안 분위기 알만도 할텐데..

    얘기만 들어도 속 터지네요.

    변호사 선임하세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10.10 16:57 답글 신고
    신경섬유종은 희귀난치병이라서 산정특례가 되는것이고요. 질병의 진행이나 경중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중증 경증에 상관없이 건강보험 급여되는 진료 치료비 약제비는 본인 부담액의 10%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 10% 본인부담금 조차 보건소에 희귀난치병 지원을 통해 중위소득(소득분위 50%)이하 가정이면 지자체에서 그 금액을 부담해줍니다. 급여부분은 0원이 될수도 있고요. 해당 지역 보건소 희귀난치병 담당자에게 전화문의해보시고 신청하세요.
    비급여 부분은 건강보험공단에 재난적 의료비라고 해서 환급받을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치료비가 년 3천만원 미만이면 재산 소득 적용해서 50~80% 환급해줍니다.
    또한 지금 현재 다니는 병원의 사회복지과를 방문해보세요. 어린아기 희귀난치병이고, 위기가정이면 거의 100%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04 답글 신고
    아이들 엠알아이 찍고 나서 바로 산정특례 적용대상이 되었구요, 남편은 사실 교수님이 보자마자 바로 산정특례 처리해주셧어요(원래는 그날 보호자로만 간건데 진료를 봐주신거구요.)
    비급여에 대해서는 다 부담해야 하는지라 아무래도 건강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실비로 커버할 수는 없는 실정이네요.
    입원하게 돠는경우에는 산정특례를 전부다 적용받을 순 없더라구요.
    지자체에도 알아봤으나 시마다 다른건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해당사항이 없었어요.
    그리고 신약에 대해 말씀드린건데 사실 저 약물은 미국에서 들여왔고 연2억이던게 떨어져서 2천만원이 되었어요ㅠㅠ
    실제 소아급여 받는 환우에게 물어보니 달에 200정도 부담한다고 하더라구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10.10 17:14 신고
    @Lovelytwins 아닙니다. 제가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이고, 저 자신이 15년차 희귀난치병 환자입니다.
    이건 전국에 다 해당되는겁니다. 일단 병원에 사회복지과부터 방문해보세요. 거기서 보건소 h카드나 재난적의료비 정보 더 자세히 들을수 있고요. 병원 자체에서도 소아 아동 환자중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부담되는 진료비를 지원해줍니다. 그 200만원 부담한다는? 환우는 아마 소득분위가 높든지 이런 혜택에 관해 아직 잘 몰라서 본인이 부담하고 있는것일겁니다. 알아보시고 다시 말씀하세요.
  • 레벨 중사 3 min0719 24.10.11 10:41 신고
    @Lovelytwins 대파미나리님 말씀대로 함 알아보세요. 여기저기 두드리다 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들의 쾌유를 빌며 어머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붕날라차뿌 24.10.10 17:00 답글 신고
    하아....
    공감과 위로에 앞서 님의 잘못도 있겠네요.
    신경섬유종/유전이라면
    연애할때 남편몸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나요?
    남편이 증상이 없다면 나름 우성일거 같고 천사같은 아이들에게 유전/발현된거 같네요.
    안타까울뿐....힘내십시오.
    시댁/남편의 말과 행동이 끝판대장이네요. 힘내십시오.....달리 뭐라 말씀드릴것이...ㅠㅠ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06 답글 신고
    제 잘못이라면 이런사람이랑 결혼한 저를 질타하는걸로 받아들이는게 맞는걸까요?
    그렇다면 그말도 맞겠네요.

    피부가 까매서 밀크반점을 유심하게 캐치 못한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서 산전검사 및 여러가지 검사 진행할때 유전병이 없다고 자부했기에 믿었습니다.
    70만원짜리 니프티 검사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저위험군이였습니다.ㅠㅠ
    신경섬유종은 검사에서 나오지 않더라구요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4.10.10 17:25 답글 신고
    여기서 왜 글쓰이의 잘못을 따집니까???

    진심으로 그 부분이 글쓴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나요?

    도둑맞아도 문단속 안 한 피해자 잘못

    사기당해도 쉽게 믿은 피해자 잘못

    이런 논리인가요?ㅎㅎㅎ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10.10 17:03 답글 신고
    집 명의는 누구인가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05 답글 신고
    남편이요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10.10 17:16 신고
    @Lovelytwins 협의 이혼 하자하셔도 조정기간이 애들이 어려서 3개월 갈겁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소송인데...집이 남편 명의이고 소송으로 가게 되면 재산분할,양육권 싸움을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두 분의 재산상황에 따라 변호사 비용이 더 들수도 있어요. 가정폭력과 남편의 육아 및 가장으로서의 무능함 등으로 소송을 걸텐데요. 우선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세요. 비용은 30분에 얼마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몇 군데 다녀보셔야 해요.
  • 레벨 중사 3호봉 둥두루둥 24.10.10 17:14 답글 신고
    엄마 정신 건강하고 아이들 건강이 걱정이네요 추천밖에 못 드리는게 ㅜㅜ
  • 레벨 대위 3 렉스85 24.10.10 17:15 답글 신고
    일란성은 태아보험이 안되죠ㅜㅜ 저희 둥이들도 태아보험을 못했죠 일단 변호사랑 상담 받아보시고요
    에효 참... 그래도 아산병원이면 재단쪽도 알아보셨나요??저희 둥이들은 미숙아여서 인큐에 100일넘게 있어서 재단쪽으로 연결해주셨어요 함 아산병원쪽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ㅜㅜ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21 답글 신고
    네네 몰랐던 사실인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한번 재단쪽도 알아볼게요.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4.10.10 17:18 답글 신고
    이제 곧 당일 가입이 어쩌고 하는 댓글들이 달릴 예정입니다.

    그들 논리로 라면 오늘 가입하셨으면 자정 땡 치고 00시 1분에 글 쓰셔야 해요

    일단 도움 드릴 수 있는 것은 추천 꾹이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21 답글 신고
    무슨말씀인지 이해를 못했어요ㅠㅠ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4.10.10 17:27 신고
    @Lovelytwins 아...보배에는 가입을 한 당일에 글 써서 도움을 요청하면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지닌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ㅎㅎ

    당일가입은 거른다느니...하면서요 ㅎ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32 신고
    @Lovelytwins
    아 도움을 얻거나 동정을 얻는건 아니였어요ㅠㅠㅠ
    제 글이 불편하셨을 분도 있겠네요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 레벨 상사 2 비왕바람 24.10.10 17:18 답글 신고
    변호사 통해서 소송하세요
    돈이 없으시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상담받아보세요 소득이 낮으면
    무료로 변호사 지원해줘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7:21 답글 신고
    일단 제가 살고있는 지역 방문이 제일 빠른날짜가 11월이라 그때 가볼 예정인데 다른지역이 더 빠른곳이 있다면 거기로 가볼 생각이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2 내일은형이쏜다 24.10.10 18:00 답글 신고
    되먹지 못한 인간이군요.
    지금이 때가 어느때 인데....주댕이에 걸래를 물고 사내.

    냉정하게 들릴리 모르겠지만 [니 색기는 니가 키워]가 가장 현실적입니다.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0 18:36 답글 신고
    저도 그생각은 해봤는데 아이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먹을 쥐고 욕설을 하며 현관문을 부순 광경을 보니 애까지 팰거 같더라구요.
    제가 굶어죽는한이 있어도 애들은 지켜야 할 것 같아요…..
  • 레벨 중위 2 자동문 24.10.10 18:38 답글 신고
    글이 혹시 삭제 되더라도 자주 올리세요
    계속ㅇ추천 드리겠습니다
    기자분들 연락 갈 때까지...
  • 레벨 중위 3 일반오리 24.10.10 22:26 답글 신고
    짐승만 못하네요
  • 레벨 중사 2호봉 방법사 24.10.11 01:59 답글 신고
    억장이 무너지네요
  • 레벨 중사 3 사람이먼저닷 24.10.11 09:15 답글 신고
    글을읽고 숨이턱 막히네여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할수 있는건 추천밖에 없지만
  • 레벨 소위 1 꽃미남no1 24.10.11 09:38 답글 신고
    인간쓰레기 빨리 벗어나세요
  • 레벨 병장 용가리통뻬 24.10.11 09:44 답글 신고
    참..개같은집구석도있네요..빛의속도로 벗어나시길..
  • 레벨 중사 3 중립기어전문가 24.10.11 09:56 답글 신고
    아줌마 인데 왜 남자 아이디노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09:59 답글 신고
    여잔데요????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 레벨 중사 3 중립기어전문가 24.10.11 10:11 신고
    @Lovelytwins 아이디가 남자 아이디인데?
  • 레벨 병장 칼라일컬렌 24.10.11 10:42 답글 신고
    @중립기어전문가 근데 어디가 남자 아이디냐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4.10.11 11:16 답글 신고
    @중립기어전문가 간단한 영어 단어를 모르니 이런 말을 하고 있지 ㅉㅉㅉ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0:04 답글 신고
    결혼준비하면서 애가 없을때 그런면모가 보였다면 당연히 탈출했겠죠.
    확실히 머리가 돈건 출산하고 나서였고 그전까진 시모가 나무라는 정도는 있었으나 지금은 하도 쓰레기짓을 많이해서 아예 손을 놔버린거 같습니다.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글이라 단편적인 부분이 많고 빠진 부분도 있으나 제편을 들어달란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아시는분들이 있을까하여 올린 글이니, 아무리 실명이 아닌 온라인 상이라해도 본인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겐 큰 상처가 될수 있다는 점 인지하기 바랍니다.
  • 레벨 중위 2 올로스 24.10.11 10:25 답글 신고
    참...싸질러노기만하고 책임은못지는 답답하다
  • 레벨 상사 1 눈좀뜨고다녀라 24.10.11 10:54 답글 신고
    일란성쌍둥이 태아보험 제대로 알아보신거 맞나요? 저는 현대해상에서 받아주던데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1:43 답글 신고
    네 제대로 알아본거 맞구요.
    1융모막 2양막 현대해상 안들어줍니다.
    들어주면 담당자 전화번호 알려줄수 있으신가요??????
  • 레벨 하사 1 nonanonane 24.10.11 11:24 답글 신고
    제목에 화력. 언급 부분만 삭제하면 좋을 거 같아요.(너 힘 점 쓴다며? 이 것 좀 들어볼래?? 이런 느낌 ;) 일이 잘해결되고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1:44 답글 신고
    네 수정했습니다
  • 레벨 간호사 깡숑1 24.10.11 11:27 답글 신고
    힘내셔요!!
    이미 벌어진 일보다는 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의 증상 발현이 심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격투가 24.10.11 11:35 답글 신고
    당일가입 홧팅
  • 레벨 중령 1 껌이라면해태껌 24.10.11 12:15 답글 신고
    신경섬유종 환자인데
    유전병 입니다.
    첫번째는 부계혹은 모계에서 유전이고
    두번째는 돌연변이 인데요
    아빠나 엄마 몸에
    겨드랑이 혹은 사타구니쪽에 점이 많으신지요
    이게 먼저 확인 되어야 합니다.
    또한 아빠나 엄마 중 이 질환을 앓는중 이라면
    알았을텐데요
    신경섬유종 환자도 보험 가입됩니다.
    그리고 당신말은 구라픽일 확률이 높네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2:56 답글 신고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저를 만나러 오세요.
    이번에 아산병원에 아이들 병원갈 일정이 상당한데 진료실 근처에서 뵐수 있으면 봬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환우라 하시니 저희 아들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많은 도움 주실거 같네요.!
    생후 몇개월에 아신건지, 지금까지 어떤증상이
    발현하였는지 관리는 어떤식으로 한건지 제가 정보가 없네요.
    저희 애들은 아직까진 밀크반점이 계속 생기고 있는데 사실 제가 많이 불안합니다.
    병이 진행되어서 밀크반점 크기 및 점이 늘어나는건지..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만 하네요…
    아니면 환우들이 가입하는 카페아시죠? 거기다 도움될만한 글 올려주세요.
    저 글에서 거짓말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섬유종 환자인줄 알았으면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낳지 않았을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이며, 그쪽에선 병인줄 몰랐다 주장하는데 몰랐건 아니건 그걸떠나서 어찌되었던 아이들에게 몹쓸병을 준건 확실하니깐요.
    남편 피부가 너무 까매서 밀크반점이 자세히 들여다보지않는 이상 잘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태어나서 7개월차에 둘째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았고 일란성이기때문에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둘다 가지고 갈 확률이 상당하다는 교수님 의견을 받아서 첫째 유전자 검사결과 첫째도 그 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남편은 겨드랑이에는 깨점은 없습니다.
    환우라고 하니 병에 대해 자세히 알겠네요?
    이 병 자체가 스펙트럼이라 사람마다 정도가 다다른건 알고 계시잖아요.
    신경섬유종 환자도 실비보험이 가능하다면 아이들 들수있게 정보를 주실수 있으실까요?
    제가 애둘 오롯이 혼자 보면서 무슨득을 얻자고 거짓글을쓰나요?
    못믿겠으면 직접 제 얼굴을 보고 확인하시고 저희 아이들 진단서도 보여드릴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몸에 있는 밀크반점은 제가 물었을때도 점이다 라고 주장하였고 세브란스를 돌고돌다 아산병원 및 서울대에서 교수님들이 아빠쪽 유전이 확실하다는 의사를 전달 받고 난뒤 역추적하여 시어머니 몸에 있는지 그때 되물어 그쪽으로 유전된거라고 확인되었습니다.
    근거없는 억측은 하지말아주시고, 아이들 실비보험 들수있다면 전화번호 하나 안내해주세요.
    애들이 자주 아퍼서 응급실에 하루가 멀다하고 가는데 보험이 아닌 비보험으로 빠져서 그것또한 저에게는 큰 부담이 되네요.
  • 레벨 원사 3 굴러라네바퀴 24.10.11 13:45 신고
    @Lovelytwins
    이글에 반대는 뭐지? 애 아빠인가?
  • 레벨 중사 1 셀에스으 24.10.11 12:38 답글 신고
    짐승만도 못한새기들 이러니까 부모중 한명이 애들안고 같이죽지....
    무식한 놈들이 신념이 강하기에 대화가 안통할거 같은데 빨리 변호사 알아보러가세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3:18 답글 신고
    네 말씀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소피말소 24.10.11 13:20 답글 신고
    얼마나 힘드시겟어요.
    그래도 살으갈 법은 잇다는걸 잊지마시고.
    희망의 끈을 꼭 잡고 사세요.
    힘내세요!
  • 레벨 중장 MrGom 24.10.11 13:45 답글 신고
    힘내시길..
    힘내시길 바라~
  • 레벨 병장 맹지똑띠 24.10.11 13:52 답글 신고
    저도 막내가 약하게 태어난 집 아빠입니다.
    태아보험은 다행스럽게도 첫째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별탈 없이 가입 되었습니다.
    첫 초음파에서 저희 부부는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하반신 부분에 핏덩이들이 많아 제대로 태아의 관찰이 안되는 일이생겼어요.
    많은 경험의 의사샘 말씀으로... 생성이 지연되는 현상이고 이런경우 열에 아홉은 선천적인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선택을 하는것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집사람과 저는 일주일간 정말 고심을 했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질환/기형이 누구의 원인인지는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정자가 잘못 되었을수도, 난자가 잘못 되었을수도.. 또는 서로가 복용하던 약물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그걸 따져서 원인이 그것이라고 알게되면 원인이 아닌사람은 홀가분 하겠지만,,, 반대로 그 원인이였던 사람은
    그 멍애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 되는데, 우리는 서로를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희는 한생명이라도 포기 할수 없다고 합의하고. 수많은 시술과 고생 끝에 재왕절개로 출산 했습니다.
    출산 이후도 생사를 오가며 수차례 수술과 시술을 하며 겨우겨우 버티다보니 어느세 6살 입니다.
    어재도 퇴근하면 뛰어와서 알랑방구끼는 막내를 보고 '이런 행복을 또 어디가서 찾겠나' 싶구요.

    말이 길었네요.. 힘 내시구요.
    산정특례가 되셨다면 거주지를 서울에 세브란스나 서울대병원쪽 근처로 정하셔서 새롭게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긴시간 치료해야 하는 병이고, 완치될지도 불투명하기때문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여러 단체와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저희 막내도 2천만원씩 수술비 들어가고 할때 원무과에서 친절하게 병원비 협약 맺은 업체를 알아봐주고 그랬습니다. 원무과 직원들도 국립대병원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사립병원보다 절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마지막 잎새 같은 곳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디 의료시스템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아이의 치료가 잘 되시길 바라며...
    가정사는 최대한 빨리 변호사와 마무리 짓는걸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위 3 바른사람으로안살기 24.10.11 14:03 답글 신고
    우선 힘내시길 바라며, 남편이란 말도 시부모이란말도 쓰기도 아까운 사람들이네요.

    일단 남자쪽 사람들이랑은 최대한 연락도 하지말고 멀리 피하시고.
    글쓴이님께서도 몸 건강관리 잘하셔서 어린아이들도 얼른 약 복용하여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드리지 못하고 힘내라고만 하셔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잘때미남 24.10.11 14:11 답글 신고
    저도 실질적으론 도움이 안되지만 널리 퍼지라고 추천드려요...꼭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10.11 14:14 답글 신고
    아이들이 아프다니 더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셔요...
  • 레벨 소령 2 NoName무명 24.10.11 14:34 답글 신고
    안타까운 사연이지만.....남편이 어떤 이유로 아내와 장모님에게 욕을 하는지 왜 아내의 목을 졸랐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4:45 답글 신고
    분노장입니다.
    같은말을 하면 화를내고 참지못하곘답니다.
    병원을 가보라해도 안가니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는 어떤이유를 막론하고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다 생각합니다.
    한번은 엄마가 일거리를 줄여주려 종량제봉투에 기저귀를 버렸는데 맥스까지 안채워놓고 자기 엿먹이려고 그런거 아니냔 헛소릴하였고 항상 장모님 하는행동하나하나 맘에 안든다.
    딸년이나 지애미나 말을 ㅈ같이하네 이런 폭언입니다.
    애미년(엄마)나 딸년이나 하는짓이 똑같네와 같은 폭언이 이어졌고 저는 사실 지금 아이들을 지키는게 우선이고 상대방이 왜그랬는지 마음을 헤아리고 싶지 않습니다.
  • 레벨 대령 1 야나두줘 24.10.11 14:38 답글 신고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이혼소송 진행하시고 양육권 포기하시는게 남편에 대한 최대한의 복수입니다
    그리고 운동으로 몸 가꾸고 재혼 하셔서 또다른 가정을 만드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4.10.11 15:03 답글 신고
    근데 남편,시어머니는 건강한가요?
  • 레벨 병장 Lovelytwins 24.10.11 15:14 답글 신고
    이병 자체가 희귀병 질환이고 몸속어딘가에 종양이 자라는줄 모르기에 죽을때까지 관리해야하는 거지같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남편 시모 둘다 검진자체를 받은적 없고 둘다 건강하다고 우기는 중이라 말이 통하지가 않습니다.
    엠알아이나 씨티로 무조건 추적관찰 해야합니다.
    암 환자는 항암이라는걸 통해 완쾌라는게 있을수 있지만 이병은 선천성 희귀병이기에 병을 없애는거 또한 불가능합니다.
  • 레벨 훈련병 jellyliiy 24.10.11 15:05 답글 신고
    결혼전부터 알고지내던 지인입니다..진짜 말로 글로 표현못할 이야기들이 한가득이에요 100분의1도안되는 얘기들입니다.결혼전에 몰래 대출받고 돈벌어서 시댁 빚갚아주고 다속이고 있었고 둥이들 키우면서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도 않고 폭언과 폭행..글에 다 못담아요ㅜㅜ힘든상황에서 최선을다해 둥이들 케어하고 애들키우면서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새벽2~3시까지 공부하면서 일어서려는 친구입니다.. 애엄마 편을 들어주고 남편을 욕해달라는게 아니구 혼자서 감당이 안되니 여러방면에서 도움 요청하고자 쓴글입니다..추천많이부탁드립니다
  • 레벨 중장 수동조작 24.10.11 15:06 답글 신고
    미쳤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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