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어제 오후에 가게앞에 주차후진중인데,
4차선도로 무단으로 뛰어오면서
제 차가 후진중이니까 본인이 놀라서 자기 손으로 제 차를 때렸어요.
그래도 인정상 괜찮냐했는데,
괜찮다고하더니, 오늘 오전에 병원갔더니
손바닥 염좌?그런거라고, 대인접수 해달래요.
그냥 귀찮을까봐 오늘 치료비준다니까 싫대요.
저도 혹시 몰라서 어제 보험사에 말은 해놓은 상태고..
그 아줌마한테 112에 전화해서 사고접수하라고 했어요.
검색해보니 벌금도 25점?있고 범침금도 몇만원 나오나봐요.
그냥 이대로가 좋은가요?
좀 괘씸하고 억울해요.
우리가 행정력 낭비를 막자는 차원에 간소화하는거지 빌런들은 참교육.
아짐씨가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 들었겠죠. 참교육 가세요.
전 조사나 재판받을려면 가게문도 닫아야하고,벌점까지 생기는데요.몸이 부딛힌것도 아니고 진짜..하..
차를 쳤으니까. 재물손괴역 고소하고. 상대는 거의 얼마달라고 하겠죠. 사고조사도 필요하면 한번 받으세요. 저라면 끝까지 갑니다.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씨씨 티비나 블박 확인해 보세요.
전문적인 브로커일수도 있으니까요.
맥주시키고 맥주 내오면
테이블에 맥주 내려놓는 소리에
놀라서 빰따구 한번 날려주세요.
손가락 염좌로 보험접수도 하시고
(특히 가벼운 인사사고)
무조건 해당 지역 경찰서(교통계)에
사건접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시에 자차보험사에 전화하셔서
사고내용 공유해야 합니다.
(현장 쌍방합의를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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