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실제로 좀 더러운 편인가요??[14]
실제로 볼일보고 휴지 안쓰고 손으로 해결하고
그 손으로 음식 만드는지...
인도 여행 하려다가도 이런 얘기 들어보면
거부감 생기고
그냥 편견인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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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고 정이안감
똥딱는손 처먹는손 나눠진거도 더럽고
길에서 파는 정통 밀크차(?)는 유리컵에 딸아서 주는데 그게 새컵이 아니라 이전 손님이 마셨던 컵 그대로.....
가장 최하층 계급, (불가촉천민; 접촉하는 것조차 금지)
하리잔 은 물론 바로위 계급까지
변기 청소만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닐장갑 끼는 것도 제지받아서 맨손으로
남의 그것까지 쓸어담는 현실.
주로 여자분들이 그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직업병인 (고질적인)피부병 이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은 작년 방송을 통해 보았습니다.
그 짱개 새끼들이 욕하는게 인도임 ㅋㅋㅋ
날 것 그대로 빗물위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목격한다고
합니다.
특히 골목길에 흔하게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제 현지 관광다녀오신 분, 여행기를 통해
읽어봤습니다.
한 두분이 봤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인종차별이나 비하는 아닌데..
피부색이 몇년 안씻은 노숙자의 꼬질꼬질한 때낀
색인데 맨손으로 음식을 만드니 거부감 들어요.
그리고 실제로 지저분해요.
땀냄새도아닌 꼬리한 냄새는 기본에 어디를가나
나는 하수구 악취 거기서 설거지하고 씻고...
가는거 아니에요..
정말 위생상태는 안좋아요 .. 외국인이나 어느정도 상류층들이 가는 식당 가야 깨끗하게 먹을수있어요
개네들 먹는 길거리 음식 먹다간 바로 탈납니다. 배탈약은 기본으로 가져가야되고요
상하수도 물도 안좋아서 생수로 양치해야할정도입니다. 그리고 일단 외국이이면 무조건 가격높게 받아요
외국인 상대하는 사람들은 어느나라나 양아치가
많은것은 사실입니다(공항택시,호객꾼)
문제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는곳이 '빠하르간지'라는 시장통입니다 태국의 카오산과 비슷한 동네죠. 인도 그리기 등등 카페가 위치한 델리in하시면 거의 빠간으로 가시는데 문제는 거기가
아주 못사는 시장통이라는거죠 .
알고보면 그 넓은 인도를 기껏 한달남짓
다녀오신분들은 비싼동네를 못가보십니다
식당도 에어컨이 나오는 식당은 가격이 비쌉니다
로컬은 또 저렴하구요
돈이 있는사람도 살수있고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식사룰 해결하고 이발도 할수있는 나름 합리적인
동네라 생각합니다
처음 딱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탁하고 매케한 공기에 한번 놀람
버스나 택시타고 도심으로 이동하면 길거리의 사람들과 환경보고 다시한번 놀람
그냥 처음에 가면 충격그 자체임 ㅋㅋㅋ
저는 인도 매년 배낭여행가는데 지금은 완전 적응되서 아무렇지안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더러움의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보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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