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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이천송정 24.10.12 17:48 답글 신고
    이런걸 녹음한것도 신기하고
    이런일로 가입하자마자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평가받고자 하는것에 어안이 벙벙하네요.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7:53 답글 신고
    집에 애들 안전 땜에 설치한 홈캠이 있어요
    남편이 홈캠 녹화 돌려서 제 말투 봐보라 그래서 봤는데,
    저는 제 말투를 다시 돌려 들어봐도 시비인지 모르겠는데
    남편은 백명한태 물어봐도 시비조로 들린다 해서요
    저는 육아 때문에 맘카페 밖에 가입한게 없어서
    거기에 글을 똑같이 올려 봤는데 남편은 여초 사이트에 올리명 되겠냐 해서 일부러 남성분들 많은 여기 급하게..가입해서 부끄럽지만 올려봤습니다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4.10.12 17:50 답글 신고
    별일 아닌거 같아유^^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7:55 답글 신고
    맞아요 별일 아닌데 싸웠네요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7:57 답글 신고
    저는 안그래도 버리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안보여주려했다는 남편말이 반가?워서 바로 버려도되나보다?? 하고 냅다 말한거였어요..
    근데 당장 버려보린다고만 말해서 남편입장에서는 서운했던거군요..
  • 레벨 상사 2 내눈에는너만보여 24.10.12 18:05 신고
    @rorel20 그니깐 남편말에 귀를 귀울이세요
    본인이 생각하고 있던 마음이 툭 튀어 나와버리니깐
    남편은 황당 한거예요..그 황담함에 기분이 상했던 걸꺼예요

    그럼 버리는 건 어때?......이 말하구
    그럼 버린다.....이 말하구 어감이 틀리죠

    두분다 막 싸우고 그런거는 아닌거 같으니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ㅎ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8:18 답글 신고
    네 제 말투가 그래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기분 상하게 들렸다면 사과 하려고 했는데,
    남편은 제가 거짓말을 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굳이 버린다 그래서 서운하고 기분 상한게 아니고
    이게 일부러 제가 기분 나쁘게 만드려는?
    싸움을 거는? 그런 식의 시비조였다 그래요
    저는 아닌데 정말..
    녹화에 제 말이 정말 그렇게 들리는지 궁금하네요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7:58 답글 신고
    근데 저는 다음날 아침에 남편한테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다 설명을 했는데, 남편은 아니다 시비조로 던진말이 맞다 무조건이다 하며 제 말을 안들어서 글까지 올려가며 이러고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메모의기술 24.10.12 18:03 답글 신고
    남자인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드리면.

    테무에서 싼게 있어서 샀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본인이 생각해도
    그닥이었던거죠.

    그렇다고 이미 산걸 어쩌지도 못하고(사실 반품됩니다ㅡ환불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그리고 가격이 싸다보니 대부분 반품안하고 적당히 쓰다 버리죠)

    두어달 방치되었던걸

    다시 가지고 놀라고하니
    시끄럽고 해서 별로 안그러고싶은
    (아빠가 피곤해서 그럴수도있고)
    아빠의 마음인데.. 엄마가 "그럼 버린다?" 이 한마디에 삔또상한거죠.

    말투나 대화내용을 보면 전혀 싸운게
    아닌것같은데요ㅎㅎ

    첫번째.
    아빠가 시킨 장난감이 본인이 봐도
    별로였다.

    두번째.
    피곤한데 아이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장난감 얘길하고 또 그걸 버리니 마니
    이런얘길 하니 기분이 좀 나빴던? ㅎ

    아이엄마가 누워서 쉬는것도 아니고
    둘째를 보고있는 상황이라면
    아이아빠가 조금 유하게 대처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만

    아빠도 쉬고싶을때가 있잖아요~~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입니까.

    이런저런일들로 다툼도 있고
    말 한마디에 마음 상하고 하는게
    부부아닐까요.

    이런걸 걱정하고 이야기거리로
    만들어지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쌓아가는 길 아닐까요^^?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그 상황에서 발생되는 당연한 언쟁?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될듯^^

    시간 좀 지나고 살짝 물어보세요.

    자기야 솔직히 자기가봐도
    장난감 별로였지? ㅋㅋㅋ

    백프롭니다.ㅎㅎ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8:09 답글 신고
    다른 카페에서 댓글에 제가 당장 버린다 그래서 남편이 서운했던거 같다 하셔서.. 제가 남편한테 서운했던거야? 물어봤어요
    서운하게 들렸다면 미안하다 하려구요 근데 아니래요..
    자기는 서운한게 아니고 제 말이 무조건 시비여서 화가 난다 하네요

    근제 이 글 보고 제가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눈물 흘리며 읽었습니다
    긴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보고 반성 할게요
  • 레벨 대위 1 그냥타요 24.10.12 18:39 답글 신고
    그럴수있죠 싸우지말고 잘지냅시다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8:44 답글 신고
    네.. 싸우기 싫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잘 지내보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타시로 24.10.12 19:01 답글 신고
    기분나쁘다는 사람이 기분나쁜거면 상대가 어지간한 싸이코 아니라면 아 저사람한테는 이게 기분 나쁜거구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편도 시비걸려는게 아니었다고 하면 아, 저사람은 이런 상횡에 이런말투는 시비가 아니구나 하고 인정하면 되요. 그걸 나중에 또 이용해서 서로 시비걸거면 테무에서 글러브 주문해서 한판뜨세요.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9:09 답글 신고
    확 버려버린다 라는 투로 서운하게 들렸다면 미안하다고 하려 했는데,
    남편은 그게 아니라 그래서요..
    서운한게 아니라 시비걸어서 화가 난대요
    그래서 왜 기분 나쁜건지 그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럼 내일 버린다 제 이 말의 억양이 쎄게 들렸을까
    아니면 톤이 높았나 싶어 돌려봐도 저는 그렇게 안들려서요..
    제가 사과할 부분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 의도가 아니다 햐도 거짓말 허지 말라는식으로 화를 내니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레벨 간호사 rorel20 24.10.12 19:14 신고
    @rorel20 녹화한거 들어봤어? 댓글처럼 내 말이 서운했던거야?
    물어보니 아니라고.. 들어봐도 내가 그냥 시비거는걸로 들려? 물어보니 아 됐다 씨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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