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셋을 홀로키우는 엄마이고 한부모가정입니다. 올 4월 아이셋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20층까지 있는 아파트고 저는 19층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준비를 하면서 오후 2시쯤에 입주청소를 할때부터 20층에서 내려와 시끄럽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날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이사후 18층 이웃분이 20층 조심해야한다고 말씀주시더라구요.그말을 들었을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제가 들어와 살다보니 미친듯이 무기같은걸로 내려치시는겁니다 .알고보니 그전 세입자와도 층간소음문제로 트러블이 있었고 고의적으로 내려치더라구요 그소음이 18층까지 내려가서 18층과 20층과의 관계도 안좋습니다.
올 4월 이사후 거진 하루도 빠짐없이 보복성 소음으로 하루가 편할날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와 떠드는 소리가 윗집으로 올라가 시끄러워 살수가 없다는데 저희 아이들은 10살,8살,6살이구요. 아침에 학교가고 학원가고 6시 넘어서 집에와 저녁먹고 씻고 8시30분에서 9시쯤 잠이듭니다.
윗집에서 공포스럽게 내는 소음에 아이들은 늘 겁에질려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고. 편안해야할 집에서 웃고떠드는것도 제제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미친아저씨가 또 그런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소리를 내도 저는 예민해져서 조용히하라고 제제하게 됩니다.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고 해도 할수있는게 없다는 소리뿐.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도움을 달라고 해도 본인들은 소음관련해선 해줄수있는게 없다 소음분쟁관련쪽에 문의를 하라고 서로 떠넘기기만 합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아빠집에가있고 혼자 집에있는데 오후7시부터 고의적으로 내려치는 소음에 경찰에 신고를했습니다. 도착한 경찰은 본인들이 도착했을때는 소음이 안난다고 윗집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소음이 나면 다시 신고해달라고 하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경찰이 간뒤 밤 11시가넘도록 짧은시간텀으로 고의적으로 내려치는 소음때문에 공포스럽고 불안하고 정신이 나가버릴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를 혼자키우니 아이들이 윗집 아저씨와 부딪힐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어느날 보복성소음으로 경찰이 출동한뒤 윗집 아저씨 와이프분이 내려와 하는 말씀이 조그만한 소음이들리면 그 소리에 미쳐서 침대프레임으로 내려친다고 경찰관 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문제로 부부끼리 다툼이 일어난다고까지도요 본인은 하지말라고 하지만 남편을 말릴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보면 보복성인데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여쭤보면 항상 블랙리스트라고말씀하시더군요 공용소음으로 민원넣고 대화도 안통하고 본인 이야기만하고 상대방이야기는 듣지를 않습니다. 동네 부동산소장님들까지도 저희윗집때문에 그전 세입자가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까지 알고있더라구요. 보복성 소음이 심한날 경찰이 와서 공동주택이니 조금씩이해하며 살아야한다 왜 저희집만 특정하여 고통을주냐 경찰관님집도 다울리고 그렇게 서로 이해하며 산다 이럴꺼면 단독주택에 살지라고까지 말이 오갔습니다. 이야기해도 말이 통하지않고 저희집에 내려와 뛰어보겠다고하여 경찰이랑 동행하여 와서 의자에 올라가 점프를 뛰더군요 그 관경을 본 경찰관님이 그렇게 고의적으로 뛰면 소음이 어떻게 안나냐고 어이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경찰분들도 큰소리만 내시고 가십니다.
경찰이 출동하면 20층 아저씨는 바디캠까지 차고 나오십니다. 욕도 서슴치않게 하시구요 제가 미소를 띄면 웃겨? 웃겨?웃어? 해보자는거야? 공격적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정말 무서워요 20층에서 19층에 매트를 깔라고 말씀하십니다. 원하는데로 매트도 구입해서 다깔아놨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들이 뛰면 18층이 가장 피해를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18층 이웃과는 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나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20층에서 고의적으로 내는 소음으로 18층 아이들까지 공포에 질려한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어느날은 경찰서에가서 상담을 받아도 도움을 줄수있는게 없다라는 말뿐 도데체 어떻게해야하나요 ? 저는 이사갈형편도 안되고 이사온지도 얼마안됬고 제가 왜 이런피해를 보면서 도망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사무소소장님은 저는 전세이고 그분은 자가이니 제가 이사가는게 더 낫지않겟냐는식입니다 이문제에서 전세와 자가는 무슨상관인가요....자가아니면 이사가야하는건가요..? 이문제로 저는 불안감과 공포감으로 현재 정신과약까지 복용중입니다.
증거영상은 많은데 업로드가 하나밖에 안되서 일단 하나라도 올려놓겠습니다.
정신병자는 병원에가야합니다.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마냥 감싸고 있으면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위협이되고
정신적질환으로인해 큰 사고도 칠수있기에 병원에 감금해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가족들 마음도 알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되죠
공론화되길바랍니다 추천요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다.
정신병자는 병원에가야합니다.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마냥 감싸고 있으면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위협이되고
정신적질환으로인해 큰 사고도 칠수있기에 병원에 감금해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가족들 마음도 알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되죠
공론화되길바랍니다 추천요
아이들이 피해를 볼까 너무 무서워요. 아이들은 20층에 엘레베이터가 서있는것만 봐도 치를떱니다.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다.
1분1초 힘드시겠지만 증거 잘 모아서 신고하시길바랍니다.
하지만 판례가 있었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xgGRh9ED
한번읽어보시고 진행해보세요.
조절되지않는 정신병자와 아래윗집사이라...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정신과영수증. 동영상자료. 아이들 무서원한것 녹취자료. 관리사무소통화내역. 상담녹음내역. 소음측정기 데시벨측정기록. 소음발생날짜시간작성. 이웃주민 녹취 등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자료가 아마도 필요할것 같아요.
스토킹범죄란 지속적괴롭힘을 말합니다.
전 법이랑 전혀상관없는 사람이라 잘모릅니다.
18층이랑 연합해서 진행하는것도 어떨까 생각듭니다.
https://naver.me/F7yRV85b
112신고로는 안될것같고
층간소음분쟁위원회 같은거 거치면서 자료 착실히 모아서 고소고발쪽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하는말이 우리가 왜 매트를깔아? 그럼 우리가 매트를 천장에 붙여야하는거야? 이런소릴 합니다..
정작 매트를 깔아야하는건 20층인걸 왜 모를까요?
중립
뭔 아무데나 중립인가요?
그 다음 그걸로 고소하셔서 합의금 두둑히 챙기세요
정신과는 이미 다니고 있습니다ㅜㅜ정말 집에들어오는게 무서워요.
여러영상이 많은데 하나밖에안올라가지네요 ㅜㅜ
딴데 가 있으면 ...
소리 소름이네요
억울하시고..금전적손해도 있겠지만
그냥 피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살수가없어요..
진짜 칼부림이 왜나는지 이해갑니다
부디 잘 해결 되길 바래봅니다.
같은 법도 변호사가 법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라면 윗집에 스트레스 줄수 있는거 해놓고 신고들어오면 싹 치우고 안했다고 할거 같아요.
무리하게 돈을 빌려서라도 이사가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저 정도면 강제입원이 필요한 상태인데, 가족들은 방치 중인 ㄷㄹㅇ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경찰이 나서서 도와줄 땐 늦은 거라고 봅니다. 이런저런 고민과 억울함이 많으시겠지만,
말 그대로 '미친 개'를 만났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억울한 건 모두가 공감을 해주지만, 피해를 막아주진 못합니다. 야무지고 단단하게 생각하시고,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답 없습니다. 제가 나왔어요ㄷㄷㄷ
답이 없네
2층짜리 빌라였고 하루 종일 자기집 철문을 풀파워로 쾅! 쾅!
여닫으면서 “제발좀 조용히 하라고 xxxx야!!!” 소리지르던 광년
심심하면 아랫집들(우리집 또는 우리 옆집)
시끄럽다고 경찰 부르기도 하고
직접 내려와서 우리집 또는 우리 옆집 대문 쾅쾅
쌍욕하면서 두드리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짓을 밤낮없이 했어요.
저는 당시 혼자 살았는데 가끔씩 한참 자다가
누가 집 벨 눌러서 나가보면
집에서 파티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라고 신고받고 왔다는 경찰…
시간보면 새벽 4시 5시ㅋ
산꼭대기 약수터 근처 있던 집이었는데 집주변 진짜 조용했거든요
낮이든 밤이든 항상 고요한 빌라였습니다. 광년이 머리속만 시끄러운거죠
한번은 퇴근하고 친구랑 한잔하고 밤 늦게 집에 가니(12시쯤?)
문앞에서 또 경찰들이 우리집 벨 누르고 있더라구요
신고들어왔다고ㅋㅋㅋ
울집도 그렇지만 우리 옆집도 사람 없는것같은데 계속 벨 누르면서
계시냐? 경찰인데 신고받고 왔다. 나오시라. 하고있더라구요.
결국 전세 2년 살고 바로 이사갔습니다.
층간소음 살인이 이해됩니더
저 시벌 영감제이 개잡듯이 패버립니다.
정신병자는 쳐 맞어야 정신이 돌아옵니다.
저 소리들으면서 정신병걸릴빠에 개잡듯이 패버리는게 속 후련할듯싶네요
결국 이사갔습니다. 방법 없어요...
대체로 사내 아이들 있는 부모님들은 어느정도 공감하실듯 합니다. 딱히 죄 없는 애들만 나무라게 되고...
민감해하던 아랫집 아가씨가 결국 결혼해서 아이를 갖더니 분쟁이 사라졌습니다. 신기하죠? ㅎㅎ;;
정상적이라면 아랫집에서 윗집으로 가는 생활소음에 민감해하여 저렇게 행동하는 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정신과는 윗집 사람이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는 경찰은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층간소음관련 분쟁 위원회인가도 존재는 하는데 여기도 큰 도움은 안되더군요.
현실은...각자도생. 빠른 해결책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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