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여행관련 유튜브 영상, 프로그램 자주보고
보기만 해도 설레고
해외여행 계획하고 가기전까지 설레고
공항 도착 순간까지 설레는데
막상 그 여행지 도착하면 힐링보다
뭔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네요
낯선거 투성에다 한국에 대한 향수병이 강해져요
지금까지 갔던 해외여행지는
태국 홍콩 대만 호주 필리핀 사이판 중국 베트남 일본인데
항상 비슷한 감정 느꼈습니다
여행은 남자랑 단둘이서 아니면 셋이서 갔습니다 항상
가끔 가는 여행은 준비한다고
존나 피곤
설레고 계획하고 영상 찾다보면 기대만 높아지고
막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니 약간의 실망으로
그 동안 준비했던 스트레스가 짜증과 피곤함으로
나타나는듯요
친구 말로는
근데 호텔에서 행복하대요...
근데 스위스는 실제로 봐도 카메라 영상이랑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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