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버스에서 어떤 아주머니와 기사님이 싸우게 됐어요
아주머니가 손을 흔들었는데 아저씨가 그냥 정차 안하고 지나치셨다고 하더라구요
앞뒤 상황을 모르니 그낭 있었는데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향해서 욕설도 하시고 아주머니가 왜 정차 안하고 그냥 가냐 하면서 언성을 높이니까 기사님은 그거에 대해 대답은 제대로 안하면서 화만 내는걸 보니 이건 아니다 싶고 다른 승객들도 빨리 출발하라고 다른 승객은 승객도 아니냐 하면서 아수라장이었고 그렇게 10분이상 지체됐네요
저도 혹시몰라 일부 촬영해둔게 있고 아저씨는 이데로는 운전 못한다 다들 내리든 알아서 하라 하시더라구요
결국 저는 하차했구요
이런경우 어디로 신고해야하나요
이해 안되어 중립
출발하는데 "탈려고 쳐다봤다" 가 전부네요.
저 아주머니가 타서 항의하는 것 때문에 늦어진거네요.
버스가 왔는데 중간차선에 세우시더라고여
위험하게 여기다 세우심 안되지않냐하니 오히려 더 열내시더라고여
이해 안되어 중립
벨을 눌러야...
손을 흔든것도 서서 아니면 앉아서?
서 있으면 손잡이를 잡아야 하니 만세?
--이건 아닌듯
그렇다면 앉아서 손을 흔들면 버스가 서야 하나요?
기사는 백미러로 승객들 동태만 살펴야하나요?
자기가 내릴 정거장을 깜빡 지나친후 내려 달라고 하는 상황으로 보임
뭔 택시도 아니고
거기다 당일가입.
아주머니 욕설도 하시고 아수라장에
승객목숨 책임지는 기사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상태면
승객들 내리시는 게 하는 게 맞는듯.
기사님 대처에 님 안전하게 지금 다니시는 거에
감사 글 올리세요
버스안에선 벨벨벨벨 학교학생도아니고 버스안에서??
저 땐 뉘 북에서 어제왔니??? 한마디해주자
상상컨데.. 아주머니가. 버스 오는 걸 늦게 발견했을 것 같고, 뒤 늦게.,. 타려니 아저씨가 지나치려다가..
그래도 멈춰서 태워주신 듯.
아줌마 올라오면서.. 한 마디 했ㅎ을 거고..
전체 상황을 볼 수 있다면...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면...
아마.. 아저씨 윈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봄.,
아줌마 얼굴 노출... 은 조심하셔요.
아지매가 앵간히 열받았으면 그러겠나;
어이없는일 있어 전화했더니 버스회사 직원도 기사분들 컨트롤이 안된다며 회사말고 시교통과인지 어디 신고하라했는데 걍 귀찮아 넘겼네요
뭐 저런 사람들 한두번 본게 아니라...올라타면서 한마디 한거 같은...
그리고 버스에 탔는데, 버스기사가 어딜 버스를 치냐고 오히려 화를 내던데.. ㅎㄷㄷㄷ
뭔가 아줌마가 경우에 맞지않는 행동을 했을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