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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자유게시판

비올때 시멘트 타설해도 되는건가요?[63]조회 33,253 | 추천 378 | 2024.10.18 (금) 15:17

글쓴이 고작이거야
가입일2015.10.20
활동지수마력 5,426
작성글게시글 23 | 댓글 1,11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마곡역 근처 현장인데 비오는데 타설중이네요..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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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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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24.10.18 15:29 답글 신고

타설은 가능 합니다 ~~

하지만 바로 보양작업 해야 합니다 ~~

비가 콘크리트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비닐등으로 덮어 보양해야 합니다 ~~

보양없이 비를 맞히는 식이면 콘크리트 강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답글 2

추천 133

반대 7
우선다시작하길 24.10.18 15:23 답글 신고

레미콘 통속에 들어간 콘크리트는 2시간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서 사용 못함...돈 아낄려면 무조건 사용해야함...아마 이런 이유때문에...

답글 9

추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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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 24.10.18 15:19 답글 신고

비가 많이 와도 많이 너무 추워도 안된다고 알고는 있는데...다들 하더라고요..

답글 2

추천 83

반대 3

소꿉장난 24.10.18 15:19 답글 신고

비가 많이 와도 많이 너무 추워도 안된다고 알고는 있는데...다들 하더라고요..

추천 83

반대 3
별빛을보며 24.10.19 12:32 답글 신고

원칙적으로는 비가 오면 타설을 안하는게 좋죠. 근데 폭우가 오지 않는이상 거의 대부분 현장에서 타설을 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죠. 만약 비오는 날 타설안하고 영하날씨에 타설안하면 공기가 길어져야하는데 입주민들 왜 늦냐며 난리칠것이고 입주지연으로 손해배상청구할것이고 이것저것 다따져서 공사기간 늘리면 그에따른 이자 및 추가공사비 들고 어질어질한 우리나라 건축현실입니다. 우중 콘크리트 타설을 정당화 하는건 아니지만 건축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방법 없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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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짱구 24.10.19 16:54 답글 신고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레몬법은 유명무실하니까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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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2030 24.10.18 15:21 답글 신고

특수 시멘트 일수도 +_+;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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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씬민턴 24.10.18 20:20 답글 신고

그런거 없습니다 ㅜㅡ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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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관장자 24.10.18 15:21 답글 신고

비가 적당하면 갈라짐이 덜합니다.

타설 후 비가 많이 오면 파임현상이 생겨요

추천 14

반대 2
시바니가사라미가 24.10.19 12:37 답글 신고

비가 적당하다는 건 어느정도 굳은 후죠. 타설중에 비는 좋지 않아요. 타설후 비 예보나 날씨가 흐리면 비닐로 덮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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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다시작하길 24.10.18 15:23 답글 신고

레미콘 통속에 들어간 콘크리트는 2시간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서 사용 못함...돈 아낄려면 무조건 사용해야함...아마 이런 이유때문에...

추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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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24.10.18 15:53 답글 신고

비예보 있었음

추천 20

반대 2
정치글싫어 24.10.18 15:56 답글 신고

예보만 믿고 공사하기엔
공사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오늘 금요일이면 토요일, 일요일은 타설이 안됩니다.
그러면 결국 3일이라는 시간이 지연되죠...
근데 이런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면 1~2달 지연이 되버리면 공사기간 안에 준공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합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면 안하겠지만
타설 도중에 비가오면 참 난감합니다...타설중지하면 결로가 생겨서 그것도 안좋습니다

추천 12

반대 39
장안동남아 24.10.18 17:08 신고

@정치글싫어
이런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썩어가는거임.
문제 본질을 얘기하는데 자꾸 본인들 입장에서 핑계대면서 방해함
가격 후려치기 방식으로 영업이익 남겨먹으니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는게 문제다! 를 말하고있는데
공사기간이.. 타설이.. 어쩌고 저쩌고.. 에휴..

추천 27

반대 10
천사의축복을 24.10.18 20:49 신고

@정치글싫어 그러면 공사 기간 중에 발생하는 피해는 있으면 안되고, 완공 입주 후 발생하는 피해는 괜찮은 겁니까?
말도안되는 소리를!!

추천 11

반대 3
그놈이그놈이다 24.10.18 17:33 답글 신고

감리하는 놈들을 조져야됨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비오는데 타설이라. 양생할때 물은 뿌리는건 봤는데 비오는날 타설은 하다니 에휴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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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4.10.18 19:50 답글 신고

결국은 내 일정(결국은 돈)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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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러버 24.10.19 12:33 답글 신고

그럼 시공사는 지가잘못한거 하나없어도 비가와서 공기못맞추면 건축주에게 지체상금도물고 입주자들에게 욕도먹고 해야하나? 그건 또 무슨논리인데? 애시당초 표준계약자체가 기상상황으로인한 공기연장은 지체상금제외시켜줘야함. 근데 또 아파트같은 분양건물은 입주일이 중요해서 그것도힘듬. 그럼어쩔까? 심야에 공사시켜? 그럼 또 안전문제 안생길까? 건축주도 건축주입장이 있는거고 입주자도 입주자입장이 있는거고 시공자도 시공자의 입장이 있다. 니들도 한쪽만 욕하지말고 거기가 왜 그랬는지 이유는 따져봐라. 시공자는 무슨 공공기관이냐? 당연히 기업은 돈버는게 목적이고 존재이유다. 거기서 불법적으로 이득을취하면 욕먹어도 싸겠지만 저게 이득이랑 상관있어보이냐? 지체상금만없으면 아예 하루 미루면됨. 현장소장도 그게편해. 하루 서류정리할시간도생기고 좋지뭐. 공기가지고 닥달만 안하면 말이야. 애시당초 원인이 공기지연과 지체상금인데 그게 시공사때문이냐고? 시공사가 기우재라도지내나? 위에서 물이라도 뿌리나? 그리고 예보없이 타설중에 비오잖아? 그럼 거기서 타설 끊으면 어찌될거같아? 기둥중간까지 타설하다 멈췄다가 다시부으면 그게 안전할거같아? 일반인들 눈엔 콘크리트가 한덩어리처럼 보이겠지만 끊어치기잘못하면 걍 따로노는거야. 그래서 현장에선 끊어치기 이어치기위치도 다 계획해서친다고…타설품질에 문제생겨도 최대한 덜 문제생기게말이지….암튼 일방적으로 우중타설가지고 뭐라하지말자. 저거로 시공사 돈버는거 아니야….일용직도힘들고 현장도 힘들어…ㅇㅋㄷ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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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24.10.18 15:29 답글 신고

타설은 가능 합니다 ~~

하지만 바로 보양작업 해야 합니다 ~~

비가 콘크리트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비닐등으로 덮어 보양해야 합니다 ~~

보양없이 비를 맞히는 식이면 콘크리트 강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추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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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no1 24.10.19 12:14 답글 신고

왠 추천?
어디에 비올 때 타설하라고 되어 있나요?
적확한 정보좀 씁시다.
타설중에 강우시 비닐보양 하고 이어치기 부분을 정리하는겁니다.
콘크리트와 물은 상극입니다.

추천 2

반대 4
적화검심 24.10.19 15:12 신고

@꽃미남no1 콘크리트가 시멘이랑 물이랑 믹스하는건데 뭔 상극입니까? 적당한 비는 괜찮아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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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뷰 24.10.18 15:56 답글 신고

비오는 중에 타설은 문제없지만 타설후까지 비가온다면 무조건 타설부분을 보강해야 합니다..
대부분 천이나 비닐로 덮어둡니다..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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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라꼬 24.10.19 13:11 답글 신고

타설후 양생시 살수 합니다. 타설중 많은비가 문제지 타설후 적당한 비는 더 좋습니다. 블리딩 방지하고 급격한 수분증말로인한 클랙도 방지하고 많이 오면 문제지만 좀 알고 말하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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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의보지탕 24.10.18 16:01 답글 신고

폭우민 아니면 그닥 상관없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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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남아 24.10.18 17:08 답글 신고

오늘 폭우였어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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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니가사라미가 24.10.19 12:41 답글 신고

타설작업에는 문제가 없죠 작업에 문제 없는데 근데 강도라든가 문제가 생기죠. 비오는 날 타설은 원칙적으로 안하는게 맞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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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도로 24.10.18 16:07 답글 신고

오는 내리는 비 정도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은 하자..보양으로도 감당이 안될정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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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대서순 24.10.18 16:11 답글 신고

레미콘 안에 있는 콘크리트를 사정이 생겨 못쓰게 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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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담 24.10.18 16:18 답글 신고

쓰고 남았거나 하는것들 버려요. 정지작업중인곳등등에, 버림콘트리트가 필요한 곳에 쓰이기도 하구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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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빈대 24.10.18 16:18 답글 신고

공장으로 돌아가서 골재와 분리 등 재처리합니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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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는썅년이냐 24.10.19 05:50 답글 신고

예전에는 돈 안받고 줬는데
지금은 돈 받고 버림 그것도 싼게 아님
회사만 배불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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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는개 24.10.19 10:33 답글 신고

레미콘 똥 팔아먹는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콘크리트 매입하는데가 있어요
하수관로 만드는 회사인데 거기서 다 처리해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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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24.10.18 16:13 답글 신고

물갈비....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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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세이드 24.10.18 16:15 답글 신고

비 안맞게 비닐로 막아야겠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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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2 24.10.18 16:25 답글 신고

뭔 걱정입니까 그런줄 알면서 소비자가 오히려 쉬쉬하는데 나 같아도 다 사주고 비호해 주니 적당히 하지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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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주량이더늘어 24.10.18 16:28 답글 신고

비가 오는데 비를안맞게 씌운다ㅋㅋ
하믄안됩니다

추천 0

반대 6
J300라프 24.10.18 16:29 답글 신고

콘크리트 붓고 위에 물 뿌리면서 기포 빼는 작업 하는걸로 알고있음

적당히 오면 작업 하고 보양 할겁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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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헤비급 24.10.18 16:39 답글 신고

부실공사의 원인 아닌가용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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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내나 24.10.18 16:43 답글 신고

배수되게 만들고 커다란 비닐로 겹겹이 보양하면 괜찮아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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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좋다 24.10.18 16:44 답글 신고

건축주 보면 좋아 하겠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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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럽 24.10.18 16:51 답글 신고

보통 비예보있는 날은 타설구간에 비 안맞게 천막등으로 보양을하고 칩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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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없는2찍들 24.10.18 17:08 답글 신고

설마 무너지겠어? 하는 마음인가ㅋㅋ 어질어질하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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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정하는남자 24.10.18 17:23 답글 신고

하우스비닐도 덮으면 됩니다라고 군대에서 배우긴 했는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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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골퍼 24.10.18 17:48 답글 신고

예전에 폭우오는데 타설하는거 방송국 출동해서 촬영하니까 서둘러 덮더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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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안나수이 24.10.18 17:51 답글 신고

감리의 권한으로 타설 가능하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감리가 문제입니다

추천 0

반대 2
컴샘2 24.10.18 18:37 답글 신고

보양작업 하기엔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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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24.10.18 18:54 답글 신고

누룽지 만들려고 물 계속 부으면서 구우면 어떻게 될까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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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내 24.10.18 19:01 답글 신고

비니루루 덮으문 상관없는디
과연 덮을지가 문제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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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robo 24.10.18 20:55 답글 신고

아하하하 비오는날 타설하는건 수없이 봐와서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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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 24.10.18 22:17 답글 신고

ㅋㅋㅋㅋ이사람들 실제로 타설을 어떻게 하는지 가서보면 기겁을 할거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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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화니v 24.10.19 02:06 답글 신고

비오늘날 타설하면안됨 이유 레미콘차 들어오면 때마다 시료받아서 강도체크함 강도 미달이면 차돌려보냄 그런데 압력체크후 오케이 싸인나면 바로 타설함 근디 감독관 몰래 레미콘기사들이나 토목업체들이 넘걸죽하고 빨리 타설못한다고 물타기 시킴ㅋ 저 상가 크랙가고 비오면 입주자들이 그대로 피해보죠ㅋ 비오면 타설할때 윗상부 천장만들어서 타설해야함ㅋ 돈들고 시간쪽밖하니ㅋ 그대로 진행함ㅋ 작업자들 전부 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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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루살자 24.10.19 12:07 답글 신고

콘크리트시험은 타설 당일에는 굳지 않은상태입니다. 타설당일에는 물성시험(슬럼프,공기량,염화물함량)을 하고, 타설후 28일후에 28일압축강도시험을 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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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뽀이 24.10.19 11:40 답글 신고

비닐 바로 덮으면 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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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맨 24.10.19 11:48 답글 신고

동남아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 없어야 하겠죠? 비가와서 타설 못한다면 말입니다. 비가 올때도 타설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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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크루즈 24.10.19 12:11 답글 신고

아마 비오는거에 맞춰서 반죽 했을거 같은데요.

전에 안양 호계사거리 어바인퍼스트 현장 일할 때도 3~4시간씩 있다가 타설도 하고 다 했어요.

레미콘 차주들 배고프다고 중식 배달 시켜먹고 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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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24.10.19 12:11 답글 신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게 이런거임.
타설이 끝난 후에는 표면이 마르지 말라고 일부러 습윤양생을 하는데 그럼 대한민국 모든 건축물은 콘크리트 강도 좆창났겠네요.
공장에서 배합할 때 또는 믹서트럭 안에 물 넣고 강제로 섞을 때면 모를까. 의미 없습니다.
물 있는 곳에 레미콘 타설하면 물이 다른 쪽으로 밀려납니다.
강도를 더 높이고 물을 적게 배합했을 수도 있는거고, 타설구간에 직접 섞이지 않도록 천막을 쳤을 수도 있습니다.
감리도 잘못되면 목 날아가는데 장님처럼 서 있진 않죠. 건설사 마진이 얼마나 된다고 옛날처럼 뇌물이라도 먹이는 줄 아시는지... ㅉㅉ
그리고 건설사들이 무슨 도둑놈인 줄 아시는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은 외부 회계감사 받고, 매년 영업이익 공표합니다.
매출 1조 기업들 영업이익 1년에 100억이면 선방하는 편이죠.
아파트 올려 돈 버는건 시행사나 재건축조합. 즉 땅주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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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이런일이 24.10.19 14:00 답글 신고

딱 선무당 여기있네요 순살자이, 뼈없는 현산 보면서도 감리도 목 날아간다니 ㅋㅋㅋ 그저 웃길뿐입니다

그리고 뜬금 없이 땅주인은 뭐죠?

모르면 가만히 있읍시다 선무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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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짜장 24.10.19 14:55 답글 신고

이분 말씀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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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no1 24.10.19 12:16 답글 신고

지식도없고 모르면 가만히나있지 막 떠드네 이러니 보배수쥰 거리죠
아는 것만 적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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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높은핑보 24.10.19 13:11 답글 신고

레미콘기사 했었는데 비올때는 물들어 가지 말라고 덮개 필수로 덮고 실내 현장만 타설하더군요.(큰현장은 비 많이오면 오지말라고 함)
단, 작은 건설사는 가리지 않고 대해요.
그리고 비는 둘째치고 물을 들이부으라고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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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라꼬 24.10.19 13:20 답글 신고

콘크리트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로 구성되어었다. 그리고 레미콘이라는말은 레드믹스트콘크리트 즉 미리 배합된 콘크리트란 말이다. 물 가수하면 당연히 안좋다. 비올때치면 당연히 안좋다. 그치만 강도테스트하면 어지간해서 나오게 시공한다. 28일 압축강도 240이면 시험해봐라 나오게 하는넘있고 안나오게 하는넘있다. 맞다. 비오는날 치면 당연히 안좋다. 그런데 더 않조은건 서포트 존치가간이다. 아파트 주차장이 무너진 이유가 비오는날 타설해서 강도가 안나와서 그런것같냐.... 아니다. 이건 관리의 문제다 콘크리트라는건 타설후 진동충격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소요강도가 발현될때까지 서포트를 존치하여야 한다. 근데 존치안하고 위에서 중량물의 이동으로 인한 진동충격이 콘크리트 액체가 고체로 되는과정에서 일명 골뱅을 들게 만들어서 그렇다 철근은 인장력 콘크리트는 압축력을 담당한다. 철근과 콘크리트가 엄청나가 결합을 해야 하는데 진동충격을 주니 따로 놀고 강하게 굳지도 않는다. 물론 비오는 날 타설이 안좋은건 맞다. 그것보다 가수(타설시 물타기)도 나쁘고 양생시 진동충격 주는것도 나쁘고, 서포트 존치기간을 지키지 않고 서포트 해체하는것도 더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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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의쥴리 24.10.19 13:21 답글 신고

아주 품질기술사들 대거 출현 하셨내...조금 토목이나 건축 전공 한 사람들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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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h31215 24.10.19 13:54 답글 신고

안하면 좋겟지만 품질에 이상없도록 조치하것쥬. 님들 사시는 집,회사 다 비좀오고 눈좀 올때도 공구리치고 다 한겁니다. 너무 걱정하시지들 말고 삽시다.공구리가 문제가 아니고 그 안에 철근하나 빼먹는지 그거 걱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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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주니어 24.10.19 14:59 답글 신고

내가 살곳이나 갈곳 아니면 타설해도됨 이게 정답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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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러브 24.10.19 15:06 답글 신고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817479/
요건 개소리였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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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v 24.10.19 15:07 답글 신고

타설가능 하지만 강에서나오는 일명(와라돌을 골재장에서 강도좋은 돌들과 섞어서 몰래몰래납품하는 새끼들도있는데 이런건 어디다신고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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