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8살 차이나는 동료이자 형인데 직책은 팀장입니다
구색만 팀장이지 뭐 특권이나 이런거 없어요.
같은 작업자인데 이형이 주로 하는일이 레이저 용접을 합니다.
자기말로는 2-3년 됐다고 하는데 일해 비해 보호구를 잘 안씁니다.
예로 레이져 용접를 하면 고글을 안씁니다. 제가 왜 보호구 안하시냐 그러니
귀찮다고 잘 안보인다고 그냥 맨눈으로 하시더라구요.
저는 레이저 용접 그냥 하면 눈이 따끔하던데..
내 눈 아니니까 관심을 끄면 되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이니
신경이 쓰이네요.
이거 괜찬을까요?
요즘 얼굴보면 눈밑 다크서클에 눈에 총기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없고 동태눈깔임 ㅋ
나중에 노출된곳에 작은 점들 많이 생김ㅋ
근데 노출 자주 하면 안구 상한다고는 이야기 해주세요.
자기는 아무렇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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