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카페 20대 여성 카페회원 경기도 안성에 감금되어 성매매 강제협박 당한다며 연락옴.
주변 지인이나 가족이 이런일을 당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고하시는데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성매매 강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여짐.
차후 서울 안전지대에서 가해자가 대원중 한사람을 살인했다는 애기도 피해자가 함.
몇번 112에 전화했지만 출동한 경찰관이 그냥 돌아간 경험이 있어 112에 불신이 생긴 상황으로 보임.
그래서 검찰청 전화까지 알려줌.
#0117 로 직접 신고함
신고내역과 과정
피해자 20대 모모양
경기도 안성 루?파크 20?호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샷 첨부하여 보냄
0117로 여성담당자 전화와서 112로 연결해주겠다고 함.
112로 여성 경찰관 연결
신고자 위치 파악해야 피의자 위치 파악한다고 업무상 절차라며 시간 질질 끌었지만 다행히 경찰관 출동 시킨다고 함.
- 이 과정에서 #0117로 보낸 첨부자료 다시 재송신 해야 했음.
- 112와 연계가 안된다고 함. 왜 그렇지?
경찰관 출동하여 피해 여성 구출
피해 여성 안전 확보했다며 담당 남자 경찰관이 전화해줌.
피해자는 중앙지구대로 인계하여 간단한 조서작성후 다시 어떡하냐며 전화옴,
서울지역 안전지대까지 피해자 혼자 택시 타고 오면서 거의 2시간 전화통화하며 안심시킴.
그동안 지속적으로 범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문자가 옴.
강제협박 성매매 강요자는 경찰이 체포 안해서 계속 연락오는 중
한줄요약 : 피해자는 구했지만 범인은 체포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피해자에게 연락 오는 중.
범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협박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모든 통신수단 차단.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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