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들 실종상태라고 찾아 주십사 글올렸던 엄마입니다.[336]조회 98,370 | 추천 1,943 | 2024.10.21 (월) 00:15
이거 보고 다시금 충격받았네요 글을 삭제한 이유는 포주니 뭐니 말도 안되는 댓글들... 어디가서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런 댓글 너무 치욕적이고 충격이라 참을수가 없어서 삭제한거였고요
눈물을 머금고 좋은곳이라기에 글 올렸던건데 다시금 이런걸로 또 다시 상처를 주시네요
네. 몇몇분들이 험담 늘어놓고 막말하시는 그 당시 아들은 차안에서 죽었구.. 주민신고로 발견해서 장례 치뤄줬습니다 .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하시겠네요 ..
아들 보낸 상처도 채 가시지 않았는데 글 삭제 했단 이유로 스샷 띄우고 어떻게 이렇게나 상처만 주시는지요..
제가 대체 뭘 잘못했다고 .. 아들 따라 가고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겨우 하루 하루 버티고 숨못쉴정도로 힘든데 어쩌면 이렇게 사람을 무너트리나요..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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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별의별 사람들이 글을 올리니까요..
별의별 사람들이 보고..
별의별 사람들이 댓을 쓰고..
비위에 안 맞으면 서로가 비난하고
본인들도 가입을 하고 눈팅을 하는 자체로
이미 똑같다는 걸 모른 채
상대를 까내리는 곳이예요
하지만
어디든 사람사는 곳이라..
좋은 일로 순기능을 할 때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 맘을 감히 헤아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밥 거르지 말고
잘 챙겨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이 좀 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기꾼이나 이 사이트를 악용하려는 사람을 거르려는 의도겠지요.
그러다 보니 진심 다급한 사람들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라도 안보이고 보이는거 같고, 목소리 안들리면 귓가에 들리는거 같을텐데..
어떤 말로도 당신의 아픔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어떤 말도 그 상처를 완전히 치유할 수 없음이 그저 안타갑네요
그렇지만 꼭 힘내시길 바랄께요
고인이 하늘에서는 편안하기를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빌어봅니다.
아버지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야합니다!
정신 병자들이 많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영혼도 없는 좀비같은 것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악용하는 개들 때문에 그래요...
솔직히 대응하는 애들중에도 개에 가까운 애들이 있다보니...
최근들어 유입된 친구들이 좀 뭐 같은 경우가 많네요...
막 물어뜯는 눈살 찌푸려지는 상황이 좀 많이 생기긴 합니다.
제가 무슨 자격같은것도 없지만... 대신 사과 드립니다. 마음푸세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배화력이 필요한데 악용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비난하는것 자체는 잘못된거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작년에 막내직원 병으로 한명 죽고, 올해는 젤 오래되신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 연속으로 일어나.. 저도 힘들었었는데...
아들이 죽었다니.. 어떤말로든 위안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아드님의 명복을 빌고 어머니도 아들을위해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악용하면 뭐 얼마나 악용한다고 아무한테나 총질임
누군가는말해줘야해 저거 완전 돌아이같은 놈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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