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에서 아우디-K5 사고난 건인데요.
워낙 드문 곳이어서 잘 모르시겠지만, 그쪽 길에는 회전을 위한 왼쪽편 전용 차로가 있고
직진해서 가는 방향으로 차선이 두개에요. 직진해서 오는 차들은 오른편 차로로 가야하는데
블랙박스 자차가 어리버리? 하면서 차선 물고가다가 좌회전 하던 차를 치고 지나가는 걸로 보이는데요.
20킬로 준수 구간에서 40킬로 가까이 주행하고
실선 구분되어있는데 잘 모르고 차선 물고 넘어들어가고...
그냥 생각해보면 K5는 정상 좌회전 중 차선 넘어서 아우디차량이 왼쪽 후미부분으로 K5충격한게
보다 자연스러운 정황이 아닌가 싶은데....
원글에는 100:0으로 덧글이 달리네요.
이상합니다.
원글 링크 붙입니다.
일단 과속은 확실하고...
거시기하네요 케파는 우측시야가 가린것같네요 100은 안될거같네요 원문보니까
100몰아가는 분들이 많긴한데 전 100은 아닐지싶습니다 케파블박을 보면 또 과실이 틀려질듯
합류지점 같네요
그리고 상대방이 미친듯이 오지 않고서야 그렇게 쳐박지 않는데요 --;
하물며, 과속을 문제삼으셨는데, 그게 오히려 더 문제죠. 천천히 가다가 후미를 쳐박을수야 있겠지만, 도대체 어떻게 미친듯이 와야 과속하는 차량 후미를 쳐박습니까? ㅋ (이 또한 반대의 의문을 낳게 됨..)
사고지점 거리뷰인데.. 이동시켜보면 아시겠지만, 그 흰 선이, 차선의 의미라고 생각되기는 좀 어려운 지점 아닌가유? 그냥 뭐랄까 흠.. 차라리 인도나 자전거 도로, 또는 의식용 차량 행렬?? 그건 아니겠고.. 흠.. 행군 대열?
그런 유도선의 느낌이 더 강한 거라서, 그 선을 침범하는 것이 사고와 특별한 인과관계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합류지점 아니고요.
로드뷰를 뒤로(남서 방향) 당기면 교차지점이 나오는데 거기서 "서쪽" 방향을 한 번 보시면..
"저게 무슨 차량 유도선? 딱 보면 차가 들어가면 안되는 곳인데?"라는 느낌 그냥 올 거 같은데요?
뭐 박았다는 여사님의 시선으로 보면야 차량 유도선으로도.. ㅋ 여사님들께 불가능이란 없으니..
글쓴이는 차량이 없는것을 확인 후 진행을 한거고 이미 진입 후 K5가 속력내고 코너를 진행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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