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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엉거주춤
바지벗고 샤워도 못하는데
어거적 어거적 영
건의함에 꼭 좀 설치해주시라
신개축 증축을 새로해 아주넓은 부지와
염증수치가 떨어져야 퇴원조치 해준다는데
나가서 길 건너편이 울집이라
울 털아가들이 보고픔니다
모든게 넓직넓직 쾌적한데 옥의 티
종이가 귀하던 내 위의 분들은 뒷처리가 더 붎편 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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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불편하넹
물받아 들어가서 인도인 마냥 왼손으로 촥촥
집앞에 백병원 새로 오픈해서 다행이네유
늘 부산까지 입원하시곤 하셨는데 말이쥬
다른 의료법인인 거붕백병원임
이번엔 패혈소크로 얼결결에 죽다 살아남
저혈압으로 혈압이 안잡혀서리
또
11.3일날 동아대는 항암20차 예약된
산 송장 임
거제가 진짜 좋군요.. 큰 병원도 있고 바다도 있고..
염증수치는 열심히 항생제를 맞는 수밖에 없슴미닷 ㅠㅠ
비데있는 병원 그닥 없어유.. 특실, 1인실 빼고
서울.수도권인구 비율이높아서 서울말이 흔한동네임 참고로 4억만있음 1군최고급 신축은
골라서 장만해 입주한다라
저도 비데 없으믄 앙되유.
무인도에 가져갈 세가지를 고르라하믄 전 비데예요.
비데 첨 나올때부터 사용해서리
여기에 익숙해져서 영 불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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