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하려고 네이버에서 매년 구매하던 절임배추 업체가 조기 품절이 되서 검색을 하다보니 최고판매율을 자랑하는 열**부 라는 업체가 있더군요
리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최다 판매율 업체라 믿고 9월에 10월26일 도착으로 30kg 사전예약 결제 하였습니다
10월24일 26일 도착이 맞는지도 일대일 문의도 했고 25일 업체로 부터 출고 대기중 이라면서 오후에는 택배 송장번호로 운송사항도 확인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50대라 김장을 매년 하고요 김장하면 가족들과 수육도 먹고 하면서 모임을 갖습니다
문의에 온다고 하니깐
와이프가 김장 준비를 하루종일 했나 봅니다
시장에가서 무우도 사고 갓이랑 젖갈 기타등등 수육할 돼지고기 까지사고 젖갈 다리고 육수내고 풀쑤고 해서 일찍 퇴근 하니 집이 난리더라구요
배추속할 양념은 시골에서 어머니가 아들준다고 힘들게 농사해서 태양초로 한 고추가루에 갖은 양념을 다해서 다버무려서 숙성한다고 하고 다음날 배추가 오면 물뺄동안 버무릴 무우채등 야채를 썰어 놓는등 밑작업을 다 해놓고 치우고 있더라구요
문제는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모르는 전화번호로 업체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절임배추 업체인데 내일 배추가 도착 못할것이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배추가 익질 않아서 수확이 안되서 절이질 못해서 입니다
어처구니 도 없고 하루종일 이리저리 다니며 시장봐서 힘들게 김장준비를 한 와이프와 사촌여동생 이 준비한 양념과 야채등 저걸 어떻게 하나 와 그럼 외 일대일 문의에 보낸다고 답변을 해쥤는지 화가 나서 따지니 자기들 홈페이지에 적혀있다고 미리 준비하지 말라고 여태껏 이런적이 한번도 없고 일대일 문의에 답변을 받고 오는줄 알고 준비 했다고 하니깐
배추를 11월 둘째주 부터 날짜를 지정해서 받던가 취소하던가 하랍니다
어처구니 가 없죠
그많은 돈과 힘들게 노력해서 준비한걸 어떻게 하나
업체는 미안하다 둘중에 하나 선택해라 로 일관하고 있고 전 화도 나고 어처구니 가 앖어 전화를 끊었는데 너무 화가 나서 다시 전화해서 네이버 항의 하겠다 하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니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월요일 은 너무 바빠서 그냥 지나가고 오늘 오후에 네이버에 전화 항의하고 판매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리뷰가 이상한걸 발견 했습니다
분명히 배추가 덜 익어서 절이지 못해서 배송이 안된다고 했는데 리뷰가 26일도착 으로 배추가 너무 좋다 김장한 사진 등이 올라온 겁니다
그것도 한두건이 아니더라구요
더 이상한건 리뷰작성일은 10월26일 인데 도착은 11월2일로 되어 있더군요
배추는 11월2일 도착인데 김장을 해서 사진을 찍어 리뷰작성한 날짜는 10월26일 입니다
이런건이 몇건이나 되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회원님들 이업체 사기 맞는거 같습니다
저사기 맞은건가요
녹취도 있고 결제 증거도 있는데 먹는거 가지고 사기치는 이런놈들 용서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이것들을 응징을 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할거 같고 혹시나 중국산 배추도 쓸수도 있고 윤돼지 새기가 중국산 배추 수입하더니 혹시나 의심이 가서 열받네요
이 내용 관련해 여쭤보고자 하는데,
혹시 가능하실 때 아래 연락처로 문자 한번만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010-3604-5870)
반대가 많은걸 보니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배송일 11월1일 인데 김장은 10월26일 완료하고 칭찬 일색 입니다
한동훈도 아니고 타임머신 타고 가서 배추를 가지고 왔나 얼척이 없네요
각집의 사진이 다 다른게 한집걸로 쪼개거나 예전사진 써먹었나?
익지 않았 못보낸다며 김장들은
잘하긴하네 ..과거 리뷰들 들춰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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