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쳐들어왔네 후기입니다[78]
화요일날 해병2사단초청으로. 학운리2사단 갔다왔습니다 장사관계로 아침일찍8시에 사단장님과 주임원사님을 뵙고 감사장이랑. 선물을 받고 왔습니다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올해는 참 좋은일만 생기는것만 같네요. 병사들과 사진은 토요일사진입니다 인증샷 찍어서 사단에 돌린답니다
하지말라했습니다
50프로 인증샷입니다. 하지말라해도. 소문 다낸다합니다 ㅋㅋ. 자주오라했습니다. 내망하는거 걱정말고. 너희가 먹는거 보는것만해도 행복하다고.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알고있는거보다 더멋져요. 저건 어제 단골 어머님께서 선물로 주시고 가셨어요. 한달전에 음식챙겨 싸줘서. 고맙다고 마감했는데 들어오셔서 음식은 못해드리리고 열무김치랑 명태회랑공기밥이랑 포장해서 집에서드시라고 했는데 그뒤로 계속 빵이며 저런걸 주시고 가십니다. 이번주는 행복의 로또가와서 로또는 포기할랍니다. 마눌님이랑사랑하는딸도 여행보냈구요
이번주는 행복이 하늘을 찌루고 있습니다. 마눌님은 해외에 자주보내야겠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행복합시다. 행복사십시요
낀또강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선뜻 할수 없는 이러한 배려 하나하나가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껴지게 해주네요..
멋진 글 읽고 저또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푸신 것보다 더 많은 행복있으시길요^^
감사합니다.
옷 바꿔 입으십시요~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선뜻 할수 없는 이러한 배려 하나하나가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껴지게 해주네요..
멋진 글 읽고 저또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에는 다 논하고 과수원이었던 곳이긴 하지만 ㅎㅎ
자주 가는 곳이니 다음에 한번 들러야겠네요~ 멋지십니다!
근데 김계환이가 아직도 사령관이군요 ㄷㄷㄷ
얼마나 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면 행동이 그 따위냐? ㅁㅊ
번창하세요
멋진해병들 오면 매끼야~~꼭 해보세요ㅋㅋㅋ
선의를 베푸는건 좋은데...
본인은 평생 살면서 무슨 선의를 베풀었는지좀 나열해보시죠?
없으신가요? 씁쓸하네요...
멋지십니다 형님!
국방부 차관해야
멋지십니다.
감사장 마지막엔 김계환....많이 보던 이름.
이런 분들이 그래도 이 나라에 계시니 윤석열하고 김건희, 정권의 시녀 검찰과 나팔수 조중동, 국휨과 친일매국노들이 저 짓거리를 하고 돌아 다녀도 나라가 안망하지.
시계 멋지네요~^^
사장님 복 받으실꺼에요
군인에게 잘해준것은 존경받을만 합니다만... 채상병 사건을 생각하면 사령관 감사장을 버젓히 자랑하는것은 베알이 없는듯 합니다.
감사장 사진만 뺏으면 딱 좋았을것을...
그런 정치 군인보다는 묵묵히 본임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박정훈 대령 같은 멋진 군인들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사병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무슨 금붙이를 받은 것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베푼 마음을
상장으로 보상 받는게 어디가 어때서요. 참 삐딱하게 사십니다.
사장님!! 표창장 액자에 넣어서 가게에 걸어두세요.
군대 갔다온 남자라면 무조건 한번 더 갈겁니다!!
인생을 어찌 살았길래 저리 삐딱 할까나 ㅉㅉ
정말 멋집니다~!
존경 합니다~!
잘 알고 있나봅니다.
말로만 해병 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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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번창하시고 이번주 로또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응원합니다~
저희 외가 봉평!!
메밀은 봉평이죠~~~
어마어마하게 돈쭐나셔서 더더더 베푸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하시네
부대장인가요?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 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가뜩이나 북괴 것들 한국 장교들 인적사항 다 수집해 갖고 있는데
해병대를 떠올리면 김흥국,임성근 이런것들만 생각 나네요
더멋진 해병님들이 되세요
멋있는 싸나이~~~
비단 해병대뿐 아니라 고생하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 말로는 천하무적인 사람들이 많죠.
그러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멋지십니다.
강원도 봉편 막국수
구래역 예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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