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상사가 한달밥값
개인별로 5만원씩 걷어서
밥 해 먹자고해서(총6명)
같이 근무하는언니랑 둘어서 퇴근후
집에서 반찬 열심히 만들어서
두달간 밥을 해 드렸었는데 밥값을 안줍니다.
저는 상사가 직원들한테 밥값을 못받아서
못주는줄 알고 밥값 주기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받아서 본인이 써버린걸 다른직원을 통해 어제야 알았답니다.
어느 직원이 어제 저한테 귀뜸을
해 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달치 밥값
직원들이 모두 드렸다고 하던데
왜 나한테 안주냐고 했더니만
나한테 주었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줬냐고 물으니까
휴게실에서 내 지갑에 넣어 줬답니다.
나는 지갑을 안갖고 다니는데요?
했더니만 가방에 넣어 줬다고 말을 바꿉니다.
그러면서
이미 밥값 다 줬으니까 고소하라고 합니다.
제가 고소하면
본인도 저를 무고죄로 고소 하겠답니다.
억울해서 잠도 한 숨 못잤더니
눈이 벌겋게 충혈 되었답니다.
억을해서 어쩌나요?ㅠㅠ
상사 년놈인지 몰라도.. 대표에게 이야기 하세요~
사람 만만하게 보면 끝도 없습니다.
김종국이나 강호동 덩치 보면 그런식으로 못하겠죠
개나 강아지도 기어 오를땐 서열정리 확실하게 해줘야 못 기어오릅디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가방에 넣어 줬다고요? 경찰이 아무리 태만해도 그 따위 말 들어주지 않습니다.
상사 가방에 100만원 넣어 줬는데 왜 안 갚냐고 해보시죠
쓰레기는 너무 많다는 생각 합니다.
고소 하세요.
첫글
글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 없음, 사실관계 확인 안 됨.
글 내용도 상식적이지 않음.
절도죄 의심으로 한번 겁나게 신고 넣어야 할듯..
그리고 그날 가방에 있던 60만원 현금 없어졌다고 도난신고하세요.. 배임,횡령고소 -> 역 무고죄? -> 도난신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