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것이고 모르시는 분도 계신 듯 해서 한 글자 또..
실선구간 - 추월금지 및 차로변경 금지 구간인 것은 대부분 아시는 것이고
교차로 근방 실선 - 교차로내에는 매우 복잡하고 신경쓸 것이 너무 많기에 실선구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리위 교량 실선 - 겨울철 상습 결빙지역으로 핸들 틀다가 미끄러지기 쉽고, 사고시 추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터널등 밀폐공간 실선 - 사고시 화재, 유독가스등으로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으며, 터널 출입구 부근에 기온 차이가 많은 구역입니다.
지하철공사장등 실선- 공사장의 시설, 복공판등의 위도 잘 미끄러지는 등 상당히 위험한 구간입니다.
특히 강원도 터널은 진입 전 지역과 터널 통과 후 지역의 기온차이가 상당하기에 터널 나오면서 결빙 되는 구간이 상당히 많으니 터널 통과시 깊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백산맥 줄기 동서 터널)
일부분들이 실선구간의 추월금지는 앞차량을 차로변경해서 추월하는 것에 대한 금지로만 알고 계신 듯 하네요
실선구간을 상기 위 사고 예방으로 생각하면 옆차로 차량을 추월하는 것도 사고위험을 증가하는 것으로 봅니다.
일단 옆차로 차량과 나란히 주행이 위험 하다는 것이지요
옆차량의 타이어펑크, 및 파편등 과 적재물 낙하, 옆차량의 순간 실수와 사고등에 의한 동반사고위험 등으로 나란히 주행이 위험하기에 추월금지 구간에서는 옆차량을 앞질러 가는 것도 위험상황이 되고 빨리 지나가려면 되겠지만 그러면 과속이 되겠지요.
그렇다고 추월차로에서 옆차로 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한다면 똥줄급한분, 위법과속하는 넘들과 시시비, 사고위험이 높아지겠지요.
모든 법을 종합해서 판단해 본다면 실선구간 전에 주행차로로 잡고 적절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맞게 됩니다..
실선구간에서 추월차로로 갈 이유가 없으며 추월차로를 가게 되면 위험을 높게하는 행위가 됩니다.
즉. 운행중 시시비 논란등에서 실선구간이라 비킬 수 없다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추월금지, 차로변경 금지인 실선구간에서 차로변경만 못했다고 하는 단편적 주장이 되겠네요..
(저번 추월선 시시비 끝에 추월선에 차 세우고 싸워 대형사고 만든 분들도 실선구간이라 못 비켰다라고 했는데 결국 안전거리 못 지키신 다른 분이 죽었지만 시시비 당사자들이 죽을 수도 있었으니..위험요소, 시시비 거리는 아예 안 만드시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거죠..)
분명 한 것은 옆차로 차량과 안전거리 확보 안하고 나란히 주행은 생각보다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도로 환경상 나도, 모두 그러려니 하고 계시죠..
모든지 안전과 사고예방으로 해석하고 판단하시면 서로 안전하게 되겠지요..
2차로 차량보다 3차로 차량이 빨리 가는 것이 추월이냐 아니냐.......
옆차로 차량과의 추월 의미로 논란 만들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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