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하여 정지하는 운전자가 많지않은 이유를 아시나요.?
신호등이없는 작은 사거리에 보행자가 보입니다!
가만보아하니
이어폰꽂고 딴짓합니다
룸미러를보니 내 뒤에 차량이3-4대가량 따라오구있구요
그래
횡단보도이니 정지합니다.
보행자 지나가도 되는상황이죠
헌데 음악에 열중한건지 넋을놓고있는지
운전자가 지나가라 손짓을하여도
보행자는 반응이없습니다.
뒤에서 경적소리가 울립니다.
괜한짓한거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인들은 소통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보행자는 횡단보도라는 안전장치를 십분 활용해
손을든다던지 차량의 소통을살펴
제스처를 취하여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야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양보해줄거라
믿습니다
운전자또한 무조껀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일시정지를 명심한다면
보행자와 운전자간의 룰이 정해지는게아닐까요
도로를 다니다보면
앞에차가 잘 가다가 갑자기 멈추고 방향을 전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향지시등을 켜지않는다면
뒷차가 대비할수있을까요?
나 바로앞에 골목으로 우회전할터이니
뒷차들은 그렇게 알고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의미의
방향지시등
이건정말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옆차선 차량은 그냥 지나가려고해서 커플 치일뻔 한 적을 목격했었네요.
그 후로는 정지를 잘 안하게 되더군요. ㅜㅜ
서로 불신상태가 되다보니
횡단보도에서도 그냥 내달리는 차량이 많은거 같습니다
운전자든 보행자든.....나하나쯤 하는 행동이 사고이 문제죠.
깜빡이 깜빡잊고 좌 우 회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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