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금액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최대한 덜들어가는걸로
YF 소나타 LPG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정도 타다가 바꾸려고 하고, 감가 생각안하고 나중에 폐차 하게 되도 괜찮습니다.
차에 대한 평가 말고 (뭐가 낫다 별로다 이런거 자제 부탁요)
아래 네가지 차 중에서 어떤게 나은 조건인건지 평가좀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수리비가 훨씬 많이 나오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어떤조건이 더 나은건지 감이 안와요ㅠㅠ
잘 아시는분들 부탁드려요
(금액은 실제 금액은 아니고 각 차량들이랑 차이만 보여드리려고 임의로 썻습니다.)
A: YF소나타/2010년식/LPG/10만KM*사고차거의전체수리,리콜이력있음 -100만원
실린더헤드/가스켓 : 미세누유
실린더블록/오일팬 : 미세누유
동력조향 작동오일 누유 : 미세누유
B: YF소나타/2012년식/LPG/16만KM*사고차, 렌트이력있음-130만원
실린더블록/오일팬 : 미세누유
자동변속기 오일누유 : 미세누유
동력조향 작동오일 누유 : 미세누유
C: YF소나타/2012년식/LPG/20만KM *사고차 -130만원
세부상태 특이사항없음
조수석 쿼터패널, 후드 부분판금도색
D: YF소나타/2012년식/LPG/28만KM *사고X,단순수리만있음 -90만원
세부상태 특이사항없음
예시. 주5일 출퇴근 왕복 20분만 타고 주말은 방치
둘 수명상 등속 조인트도 갈 시기 왔고,
미션오일 당연하고
워터펌프도...
써모스탯 갈고
오일누유 안잡고 계속 탔으면
인젝터와 흡기매니폴드 상태도 봐야하고
누유도 안잡고 타는데 점화 코일 플러그도 봐야하고
에어컨 콤프, 풀리,발전기,댐퍼풀리도 봐야고...
머리.아프시겠네요.
고장없고,상태좋은차를
찾는다 라는거 자체가 넌센스같아요
2년이상 탈려면 최소차값이상 수리비
예상되구요
차라리 Lf,k5(2세대) 천만원이하로
사셔서 2년타다가 되팔아도 감가 별로
안되서 이득일꺼 같기도해요
차 퍼지고,고장나고 돈도 돈이지만
시간,스트레스또한 무시못해요
쓴 가격이 실제 가격은 아니예요. 여튼, 가격을 떠나서 어느정도 좋은 컨디션 차들에 비하면 당연히 비교 안될만한 차겠지만 그냥 싼값에 조심조심히 운전연습겸 탈만한 차를 구하고 있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무보험으로 인생 종치지 마시고
세타엔진 5단
누우엔진 6단.
세타는 쳐다도 보지 마시고
2년정도만 타실거면
누우엔진 더브릴리언트로 사셔유.
세타는 실패한 엔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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