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서 수정합니다. 내용을 읽어보시면....
저러고 최소 1분 이상 있었네요.
오후에 잠깐 볼일이 있어 차를 몰고 나가는데
골목길에서 큰도로로 진입하는 도중
절대 막힐 길이 아닌데 차가 많이 막혀있네 생각하며 신호대기 하며 왼쪽을 보니(블박에서는 안보임)
개택 한대가 비상등 키며 1차선 중앙선에 붙어서 서있더군요.
다른 차들은 그 개택과 2차로에 주정차 중이던 차들 사이를 빠져나가려 서행... 그래서 차가 막힌거드라구요.
혹시 사고가 났나? 하고 상대차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헉, 혹시 인사사고? 걱정을 하며 지켜보는데, 뒤로 또 한대가 비상등 키며 붙더군요.
도와주려나 보다 하면서 신호가 떨어져 좌회전 했더니...
ㅋㅋㅋ 정확히 1분에 정면으로 보이는 비상등을 킨 소나타를 기다리며
세대가 합체...
중앙선 침범해서 "xx 생고기집"으로 회식하러 들어감....
이거 너무 한거 아녀?
너무 황당하여 번호판 볼 생각도 못했고, 마지막 소나타 번호판은 보이나...ㅋㅋ 귀찮네요.
한 200 m만 내려가면 u턴 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여기서는 막히는게 안보이는 군요... 영상 전까지 막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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