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악몽꾸어 자다 깨다 하네요.
꿈에서 우리아들 학폭사건의
교사들, 학부모위원들, 경찰, 가해자아빠가 저를보고 비웃고 있어요.
그때 교사와 경찰말을 믿지 말았어야 했어요.
멍청하게 교사와 경찰말 믿어 내아이도 못지키는 엄마가 되었어요.
사회적 사건들에서 cctv가 얼마나 중요한지
Cctv가 없는줄알고 뻔뻔하던 가해자들이
Cctv영상나오고 입다무는게 한두건이 아닌데
우리아들 학교폭력담당경찰수사관은 처음에는
본인이cctc확보한다더니 사건발생12일째
Cctv삭제되었다고 정보공개청구해도 없다고
정보공개청구하지 말라고해서 그말을 그대로 믿었고
나중에는 cctv같은건 필요없다더군요.
아예 처음부터 cctv확보할 맘이 없던거죠.
녹취록 있어도 수사심의에서 경찰이 그런말할 필요가
없다더니 증거보단 경찰말이 우선이라 이유없음 나왔고요.
나중에 알게 된건데 가해자가족이 변호사더군요.
요즘 교권추락이다 뭐다 말많은데 일부는 교사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당하고 정보공개청구서 학교에 제출하려하니
학교폭력담당교사가 cctv삭제되었다고 정보공개청구서
자체를 않받아줬습니다.
학교는 cctv30일보관인데 사건발생 12일만에 삭제되었는
말을 믿은 제가 멍청한거죠
학부모가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알고 막하고
학교에서 난리치는 학부모에게는 찍소리 못하는게 학교입니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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