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철이 들었는지
제가 호빵을 먹으면 옆에서 보다가 한가운데 팥이 많은 부분만
앙! 하고 물어 뜯어서 뺏어 먹고 그러던 애인데 요즘 안그럼.....
핫도그 먹으면 뺏어다가 케참만 핥아 먹고 돌려 주던 애인데
안 그런지 꽤 되었음.
과일 먹으면 구경만 하다가 다 깍아 놓으면 슬쩍 집어 가던 애인데
요즘은 깍아 오라고 시킴.....음.....역시 사람은 안변함.....
식성만 좀 변한듯......
요즘 들어서 철이 들었는지
제가 호빵을 먹으면 옆에서 보다가 한가운데 팥이 많은 부분만
앙! 하고 물어 뜯어서 뺏어 먹고 그러던 애인데 요즘 안그럼.....
핫도그 먹으면 뺏어다가 케참만 핥아 먹고 돌려 주던 애인데
안 그런지 꽤 되었음.
과일 먹으면 구경만 하다가 다 깍아 놓으면 슬쩍 집어 가던 애인데
요즘은 깍아 오라고 시킴.....음.....역시 사람은 안변함.....
식성만 좀 변한듯......
조르고 졸라 핫도그 하나 손에 쥐고
룰루랄라 빵 먼저 뜯어 먹고
아껴둔 소듕한 소세지 먹을때쯤
연변까막눈이 잽싸게 들고 튀던...ㅂㄷㅂㄷ
빈둥빈둥 ●미다a
무관심이 젤 무셔워요
케찹도 없던 설탕 세대도 있어요.
가까이서 보면......ㅜㅜ
다들 작은 공간에 가둔거라고 오해를 하시더만요.....
안방하고 거실하고 화장실까지 아내 혼자 쓰게시리 만든건데.....
무려 19평을 아내 혼자서 쓴거 거든요.
그때 글 읽으면서 와~~~ 하면서 뇌리에 팍~ 박혔어요.
진짜 이분... 진심이다!! 하면서 ^^b
철은 안 드나봐요...역기가 스뎅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