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바쁘기도 했고, 억지로 게으름 피워서
약 4년정도 기른 머리를 잘랐어요
처음부터 이럴려고 기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이
그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다길래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네요
나이 이만큼 먹고 관리 하기가 참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고나니까 매우 뿌듯하네요 >ㅁ<)/
살면서 가장 짧은 머리가 되었지만,
짧뚱한 목이 시렵지만,
마음만은 따듯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
착한일 했으니까 ㅊㅊ!!
저도 내년 7월이면 머리 짜른지
3년짼데 그때쯤 기부할까 생각중이예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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