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봉고3의 시동 꺼짐 현상으로 인한 리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효과?
글쎄요..
오늘 짧은 주행을 해보니 2번이나 꺼짐 현상이..
특히 주행 중 3단 들어갈 때 주로 발생을 하더군요.
화물차라 짐을 싣고 유턴 또는 급 커브 운행시 앞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는
핸들이 풀려서 대단히 위험합니다.
저런 경우 사고나면 물론 사고의 책임은 "고갱님 운전자 과실입니다."
제 차는 출고 3개월이 된 차로 출고 일주일만에 시동 꺼짐으로 연료 필터 교체 그후 동일 증상으로 고압펌프 교체
그리고 어제 리콜? 서비스에서 고압펌프쪽 부속 자그마한 것 갈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효과는 꽝였지만....
퇬.
아...
시파...
시파...
시시파...
시파파...
팍!!!...
그 때 사고나면 '호갱님 탓입니다.'
충분히 덮이고도 남죠...
현기하는 형태보면 빽이 좀든든해야 말이죠...
저희 아버지 98년식? 봉고프론티어는 20만 넘도록타다가 이제 미션 고장나서 폐차 시켰는데 요즘차는 왜이러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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