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부고속도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블랙박스에서는 좀 덜 위험해 보이는데요..
정말 깜짝 놀라고 식은땀이 날 정도였어요..
제가 쫓아 갈려다가 요즘 워낙 도로에서의 문제들이 많아서..
신고를 해본적이 없지만 이번엔 진짜 신고해야겠다 다짐하고 넘겼는데..
뭘로 신고하지? 란 생각에 갑자기 화 나더라구요..에잇.. 욕이라도 할걸하고..-_-;
근데 너무 놀랐는지 허리랑 목이 다 아프네요.. 머리도 띵하고 아프고...ㅠㅠ
일주일에 2~3번 고속도로 타는데... 자주 놀라는 경우는 있었지만.. 어제는 진짜 죽는다란 생각이...ㅠㅠ
버스전용 차선에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ㅠㅠ
궁금 해 하신 전용차로 주행차로 내용은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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