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할머님을 신경써주신거 정말 좋은일 하신거라
먼저 말하고싶구요~
대신 고맙습니다ㅜㅜ
다름아니라 그길이 정말위험해보이더군요.. 길도 좁고
지나가는 차때문에 갓길쪽으로 보행중 갑자기 지나가는차에
놀라셔서 피하다 넘어진거라고 생각이 드는찰나 ..
제가 자주가는곳에도 이런도로가 있어 사진올려봅니다.
제가 올린사진의 위치는 영종도의 무의도선착장 가는길
입니다. 평소 보행자도 많은데 길이좁아 버스라도 지나갈땐
사람이 피하려다 물에 빠지거나 물빠진 갯바위 위로 떨어지기
쉽상입니다.
사실 버스가 아니라도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모하비같은 차가 지나가도 양쪽으로 차가 통행한다면 정말 아슬하게 사람을
스쳐가는정도입니다. 위험한거죠..
제2의 할머님이 생길까 갑자기 생각나는 도로네요..
저런곳이 전국에 더있을거같은데 문제 아닌가요?ㅜㅜ
참고로 사진속 인물들은 저와 무관함을 ..
저길아니면 저섬을 갈수가 없거든요
1년에 물이 가장 높을때만 도로일부가 살짝 잠길뿐이예요
사진상 잠수교같은데 아니예요ㅜ
조개를 캐거나 해루질을 하고 도보로 건너라고 만든 목적이 아닌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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