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비자에게 하자가있는 물건 판 자동차를 고발합니다.
작년 11월18일 싼타페DM 차(화이트크리미?) 구매 후 한달정도지났을 때였습니다. 차가 더러워 세차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무리 단계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앞뒤 문짝 4개 및 앞쪽 휀다(내부), 즉 차량 프레임 부분이 하얗게 되어있어야하는데 첨부한 사진처럼 부분적으로 퍼렇게 되어있는겁니다. 도색 불량인 것이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현대는 확인도안하고 물건을파나? 이런 불량제품을 그냥 파나? 소비자가 봉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명백히 생산 중에 잘 못 된것이니 차량 교체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고객센터에 연락하였고 확인을 위해서 주재원두 나왔습니다. 그때 주재원분에게 물어봤더니 마치 정상인것마냥 얘길하는 것이였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었습니다.
저는 무조건 교환을 원했지만 결과는 안된다였습니다.
교환이 안된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교환이 안된다고하면 문짝을 바꿔준다던가 아님 뭔가 다른 방법으로라도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건데
교환불가라는 연락 후로는 뭘어케해주겠다라는 연락 한통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연락했었고 통화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병까지 생기고....소비자가 지풀에 떨어져나가라고 그냥놔두는것인지 완젼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현대, 정말 싫습니다. 현대차를 사지말걸이란 후회까지하고있습니다.
전 지금도 차량 교환 받고싶은 심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널리 퍼뜨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완벽한 차량을 찍어내고, 문제는 모두 소비자과실...
완벽한 차를 만드니 세계 TOP 줄만하죠?
차 구입의사밝힐땐 고객님에서 차 구입하고 임판떼고 번호판 다는순간 호갱님이됩니다
현대 차는 이젠.뭐....
대부분 문짝 도색이 문제더군요........ 문짝하단에 안보인다고 도색을 안하는건지.........
근데 기능상 문제는 없으니 그냥 탈수밖에.......
저걸로 문짝을 교환하면 이력남고 오히려 손해입니다,...
뭐 수리해서 잘 탐..
그리고 원래 교환대상 아닌 것은 또 맞음 ㅠㅠ
토마토 라면 교환 환불까지 가능할걸요 구매후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교환 환불 우리나라 비하면
엄청 차이날정도입니다 .
어허~
흉기차 구매해서 이런저런 결함등으로 마음고생하시는
호갱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달이나 타시고 교환을 원하신다니.... 쫌 그러하네요
주재원에게 전화하니 다시 칠해준답니다. 근데 뜯고 해야되는데 그게 싫어서
저는 오일 교환 3번으로 퉁쳤습니다. 저역시도 교환 이런거 씨알도 안맥히더군요
제 차는 싼타페 CM입니다.
원인은 로봇팔이 저곳까지 닿지가 않는답니다.
예전 구형 에쿠스도 저거 때문에 사고차라고 우긴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싼타페라인에 로봇팔은 교체도 안고 알고리즘 마저도 그래로인가 봅니다.
현기차 사시고 결함 불량 호소는 안하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겁니다
많은 분들이 현기 사지말자 사지말자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는거니까요
솔직히 동정해드리고 싶어도 현기차 사시고
억울함 호소 하시는건 위로드리기 그렇네요
* 결론 : 차량을 인도 받으실 당시에 7일 이내에 소비자의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하자라고 볼수있겠지요? 그렇다면 지금으로서는 교환 환불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품목별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자동차(1-3)을 참고하시면 적절한 대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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