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가 사건의 해결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을 조명하면서 다른 사건도 다루네요.
피해자 가족들에게 수사과정 연락 한 번 없더니..
방송국에서 취재한다고 하고는 급물살 타고.. 범인 자수했다네요.
경찰들은 좀 더 애를 써주시길...
범인은 잡혀서도 변호사 선임.. 기억 안난다고.. 대답 하지 않겠다고.. 허허..;;
뺑소니는 사라져야합니다. ㅠㅠ
크림빵 때도.. 결정적인 CCTV를 놓치더니.. 그 CCTV가 안보이는 위치에 있었다고 해명했던데
지금 방송에 그 CCTV 졸라 잘보이는 곳에 있다고 나왔어요..
지금 고라니 뺑소니도.. 주변 CCTV를 몇 개만 찾으니.. 새로운 CCTV가 확보되네요...
와.... 욕나와;;;
수사 진도 없었고 연락이 없어서 경찰에 전화하면 '애쓰고 있다' 는 식의 귀찮다는 답변...;;;;
JTBC가 관련 취재요청을 관할경찰서에 한 이후에는 수사과장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옴......;;;;
허허허허
방송국이 움직이자마자 CCTV 찾아내고, 경찰들 안하던 수사하고...
결론은 2월 12일 자수.
고라니를 쳤다! 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이영돈PD가 빡쳐서 과연 고라니로 볼 수 있는 지 카메라 달고 실험 중.
그때 보배회원님이 차 모양새와 운행시각등을 고려했을때 저건 보도방 아가씨 태우도 다니는 카니발 같다고 이야기하셨던 분 기억나네요.. 검거하고 보니 정확히 그런 차량이이더군요...그때 예상하셨던 분 대단 ~~
크림빵과 고라니 사건은 별개인데
제목이 크림빵 사건을 고라니사건으로
바꿔 방송한다.. 머 이런식으로
받아 들여 지네요...
용의자도 둘다 잘못이 있습니다
그냥 와이프 차타고 집으로 갔었으면
이런 사고도 안생겼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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