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교통사고가 났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질문,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과실이 어느정도 있다고 할때,
이를 자기 보험사에 솔직하게 말하는게 이익일끼요? 아니면 난 전혀 잘 못이 없다고 인정하지 않는게 이익 일까요?
즉, 보험사 끼리 과실비율을 정할 때, A라는 보험가입자의 A보험사는 가입자A의 입장을 대변(보험가입자의 이익을 위해 변호하고 싸워이기려하는지 -주먹다짐을 말하는게 아님;;)하나요?
아니면, A라는 보험사는 A보험자의 과실비율이 증가하든 말든 아주 객관적으로 처리하려고만 하나요?( 어차피 보험료 올려받으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으로 ...)
즉, 사고 발생시 A보험가입자가 A보험사에 사고경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은지 그렇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친구: 사고가 날때 솔직하게 인정하면 안돼!
본인: 내 보험사는 내편이니까 그들에겐 솔직해도 되지 않아?)- 이런 대화가 오간적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험사는 니편내편없어요
과실대로 돈만주면 됩니다
==> 보험사 : 어떻게 보험금을 적게 줄수 있을까 조사 연구한다.
보험가입자 : 순진하게 보험가입자가 고객이기때문에 보험사가 자기편 들어 줄거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에 실망한다.
다만 이세상이 나 혼자 사는게 아니니... 내가 거짓으로 이익을 취하면 누군가가 억울한 손해를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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